×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경호업체 관계자 4명 입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우 변우석 씨를 과잉 경호해 논란이 됐던 경호업체 대표 등 관계자 4명이 경비업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경비업법 위반 등 혐의로 사설 경비업체 대표인 40대 남성 A씨 등 관계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인 A씨 외에는 경비업체 소속 경호원...
2024.08.16 13:33
코 성형했다가 후각상실…'2억 물어내' 소송건 결과는?
코 성형 수술을 했다가 후각을 잃게 된 환자가 병원과 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9단독 강신영 판사는 A 씨가 B 대학병원과 담당의를 상대로 2억원을 배상하라고 낸 소송에 대해 '병원 측에 과실이 없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 씨는 2006년 코 성...
2024.08.16 13:00
2억 꿔가 5년간 안갚은 친구…'예비 아빠' 전직 야구선수의 살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십년지기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16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는 징역 15년을 선고했고, A 씨와 검찰 모두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는...
2024.08.16 13:00
‘완전군장 훈련병 사망’ 지휘관들 “고의 없었다” 혐의 부인
‘완전군장 군기훈련’(일명 얼차려)을 지시해 훈련병을 숨지게 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실시한 군기훈련 행위와 훈련병의 사망 간 인과관계가 없으며 예견할 수도 없었다는 주장을 피면서 사망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겼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
2024.08.16 12:59
‘해피머니 상품권’ 고소 54건, 서울경찰청 금융수사대가 수사
‘티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불거진 해피머니 상품권 피해 사건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수사한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해피머니 상품권 관련 고소·고발 54건을 금융범죄수사대에 넘겼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강남서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해 수사할 계획이었으...
2024.08.16 12:59
단국대, 벤처창업융합전공 신설…청년 창업 중심지 도약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오는 9월 산학협력융합대학에 벤처창업융합전공을 신설해 청년 창업 중심지로 도약한다. 벤처창업융합전공(이하 전공)은 취업 중심의 진로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성공 창업을 이끈다. 전공은 주전공을 기반으로 제2전공(42학점 취득)과 부전공(21학점 취득)으로 취득할 수 있다. 신설되는 전공은...
2024.08.16 12:34
코로나19 환자 증가세…화성시 ‘비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집단발생 감염 취약시설에 마스크, 장갑, 소독제 등 감염병예방물품을 배부하고 정기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환자가 2월 1주(875명) 이후 감소추세에서 6월 말부터 다시 증가추세로 전환되고 8월 ...
2024.08.16 12:31
"허웅이 강간, 임신했다" 주장한 전 연인, '공갈 혐의'로 검찰 송치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으로부터 강간당하고 임신 후 낙태까지 하게 됐다고 폭로한 전 연인이 공갈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허웅의 전 연인 A 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허웅과 A 씨는 과거 교제했다가 2021년 결별한 사이다. A 씨는 지난 6월 허웅의 아...
2024.08.16 12:00
女술잔에 흰 가루 몰래 타던 男, 발뺌하더니…시민 ‘촉’에 잡혔다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의 술잔에 몰래 마약류를 탄 50대 남성이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월 3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호프집에서 발생했다. 여성 2명과 술자리를 갖고 있던 50대 남성 A씨는 여성들과 잠시 자리를 비운 뒤 혼자 돌아오더니 옷소매에...
2024.08.16 12:00
檢,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최근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 대한 금융 계좌를 추적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2024.08.16 11:5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값 분위기 확 달라졌다…대출 규제 이렇게나 강력했나 [부동산360]
올 여름 가격 반등세가 두드러지며 뜨겁게 달아오르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최근 몇 주 새 주춤하는 모습이다. 거래활발지수와 같은 부동산심리지표와 아파트 거래량 등 각종 통계수치들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파트값 급등 피로감에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데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28일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23일 기준) 서울 매매거래활발지수는 21.8로 집계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달 넷째 주 39.5였던 매매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