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여가부, 새학기 맞아 ‘청소년보호법’ 위반한 50개 업소 적발
여성가족부가 새학기를 맞이해 신분증 확인 없이 청소년에게 담배와 술을 판매하는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업소 수십 곳을 단속, 적발했다. 여성가족부는 9월 한 달 지자체와 지역경찰,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26개 지역의 학교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다니며 ‘청소년 보호법’을 위...
2014.10.15 08:04
송대관 사기혐의 집행유예…“아내가 사업 주도, 저 자신은 깨끗”
[헤럴드경제] 가수 송대관과 그의 부인이 사기 혐의로 각각 집행유예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병찬 판사는 14일 부동산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송대관(68)에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송대관과 함께 기소된 부인 이모(61) 씨에 대해서는 ...
2014.10.15 07:59
병사계급 개편 검토, 병장은 누가 되나?
[헤럴드경제]육군은 현재 4단계인 병사 계급체계를 일병-상병으로 사실상 2단계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중이다.육군은 병사 계급을 현재 이병-일병-상병-병장에서 일병-상병-병장으로 3단계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병장은 상병중 분대장이 되는 병사에게만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분대장이 아닌 일반 병사는 전...
2014.10.15 07:44
가장 오래된 팥 흔적 발견, 무려 7000여 년? ‘육안으로 보니…’
[헤럴드경제]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7000년 전 신석기시대 팥 흔적이 발견돼 화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강원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과 함께 진행한 ‘양양 오산리 출토 토기 압흔(눌린 흔적)’조사를 통해 팥 흔적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사로 신석기 초기(8000~6500년 전)와 중기(5500~4...
2014.10.15 07:34
<창업이 희망이다> 레드오션 카페시장에서의 새로운 틈새시장…영어카페전문점, 공부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
외식업도 이제는 격변하는 시장의 흐름에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 구태의연한 영업의 형태로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 고객의 기호변화, 선택의 폭 다양화, 서비스경쟁의 심화 등으로 이제는 고객감동 등의 차별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러한 시장에 카페와 영어를 접목시킨 영어카페전문점인 CNN CAFE(www.cnn-c...
2014.10.15 07:24
현직 교사, 30대女 차에 태워 성폭행
[헤럴드경제]고교 교사가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모르는 여성을 차에 태워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A(43)씨를 구속하고 함께 있던 중학교 교사 B(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월 중순 오후 11시께 홍대입구역 인근에...
2014.10.15 07:10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 확인한 안행부 장관이 ‘기춘대원군’과 2차례 통화한 사실 드러나
- 감사원 이같은 사실 확인하고도 감사결과 보고서에는 포함시키지 않아- 김기춘 비서실장, 전화통화 내역 청와대에 전달 안해, 청와대는 오보 사실 해경으로 부터 별도 확인[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초기 대응을 미숙하게 만들었던 ‘세월호 전원구조’보도가 오보라는 사실을 확인...
2014.10.15 07:10
[기상청 오늘날씨] 아침 쌀쌀…대관령 첫 얼음
[헤럴드경제] 15일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기온을 보이고 있다.서울의 기온은 9.2도까지 떨어진데다 바람이 초속1.6미터로 불고 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새벽 출근길 시민들은 전날보다 두툼한 차림새다.하지만 쌀쌀한 아침과 달리 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면서 서울 영상 20도로 예상돼 큰 일교차를 보...
2014.10.15 06:52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대장균 시리얼 재사용, 동서식품 해명들어보니 …
[헤럴드경제]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식약처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진천공장에서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 검출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
2014.10.14 23:20
‘첫날부터 굴욕' 석촌호수 러버덕 “다시 일어났어요"…복구 완료
[헤럴드경제]전시 첫날부터 바람이 빠져 석촌호수에 고개를 숙였던 거대오리 러버덕이 복구완료됐다. 14일 송파구청은 SNS를 통해 “두둥! 오리가 떴어용~! 요기 어딜까요?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 추울~바알!”이라는 글과 함께 석촌호수에 띄워진 러버덕의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로...
2014.10.14 23:19
33121
33122
33123
33124
33125
33126
33127
33128
33129
33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