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전체 검찰 징계자의 59%ㆍ중징계자의 61%…서울고검 관할에서 발생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고검 관할 지검에 비위나 직무태만, 품위손상 등으로 징계를 받은 검사나 직원이 전체 징계자의 59%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징계를 받은 전체 검찰 징계자는 260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서울고검 관찰 지검...
2014.10.16 07:53
‘남용되는 긴급체포…’ 긴급체포자 100명 중 17명은 구속 못하고 그냥 풀려나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검찰이 긴급체포한 1050명의 피의자중 173명은 영장을 청구하지도 못하거나 판사가 영장을 기각해 그냥 풀려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긴급체포를 남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상민(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서울고검에 대한 국...
2014.10.16 07:51
[로펌&이슈] ‘사이버 검열’ 가급적 자제가 바람직
법무법인 정동 정노찬 변호사필자는 20년간 검사로 일하다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에서 공증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며칠 전 사무실로 경찰관이 찾아와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면서 고소사건 조사와 관련해 공증 관계 서류의 제출을 요구한 일이 있었다. 당연히 영장에 따라서 관계서류를 보여주고 수사에 응했다. 직무상 ...
2014.10.16 07:38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CCTV 확인해보니…
[헤럴드경제]중국 동포에게 살해를 청부한 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황해’ 속 사건이 현실에서도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5일 무술인 출신의 조선족 김모(50)씨와 S건설업체 사장 이모(54)씨, 브로커 이모(58)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2014.10.16 07:31
[오늘의 날씨] 서울날씨 아침 기습폭우…체감기온 ‘뚝’
[헤럴드경제] 16일 새벽 서울날씨는 갑작스런 폭우로 맞았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 전남 서해안과 전라북도, 경상북도는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그칠 전망이다.지방에는 아침까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에서 바...
2014.10.16 07:18
킹크랩 가격 폭락, 최상급 1kg 당 3만원대…이유는?
[헤럴드경제]제철을 맞은 고급 식자재 킹크랩의 가격이 절반 가까이 폭락했다. 시장 독점을 노린 한 수입업자의 사재기가 원인이었다. 15일 오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킹크랩은 최상급 기준으로 1kg당 3만 5000원에, 크기가 조금 작은 중·상급은 1kg당 2만7000∼3만원 수준으로 팔렸다. 원래는 1㎏당 6만원 선에 팔...
2014.10.16 07:06
‘2007년 이후 부채 수십조 증가’ 한국가스공사, 평균 보수ㆍ정원 대폭 늘려
지난 2007년 이후 부채 25조9000억원(161%)이 증가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직원 보수 대폭 인상과 함께 정원도 수백명 늘려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6일 한국가스공사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2008∼2012년까지 총 1조31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발생시키는 등 매년 당기순...
2014.10.16 06:50
일본 IT기업 대표, 영진전문대 방문해 회사설명회 가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은 지난 10일 일본 IT기업 대표 대학을 방문해 회사설명회와 취업 면접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도쿄 소재 IT기업 E스토아 이시무라 켄이치 대표와 인사담당 직원 등 4명이 자비를 들여 영진전문대학을 방문했다. 기업맞춤형 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을 직접 찾아 실무중심의 교육 현장을 확...
2014.10.16 06:50
‘황제노역‘ 허재호 전 회장 '공갈' 하도급업체 대표에 무죄 선고
‘황제노역’으로 비판의 대상이 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을 공갈한 혐의로 법정에 선 하도급업체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 14부(부장 박용우)는 15일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측의 약점을 잡아 돈을 뜯어낸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공갈)로 기소된 백모(63)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2014.10.16 06:49
8000만원 뇌물 받은 '관피아'에 징역 4년 구형
8000여 만원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관피아’ 비리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검찰이 컨설팅비 등 명목으로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기소된 에너지관리공단 윤모(62) 전 부이사장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 김성엽) 심리로 15일 ...
2014.10.16 06:49
33111
33112
33113
33114
33115
33116
33117
33118
33119
33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