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김기종 문화·영화단체서 수백만원씩 후원 받았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김기종(55ㆍ구속)씨가 문화 관련 정부단체로부터 수백만씩 후원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총 후원 금액을 합산하면 어림잡아 수천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생계가 어려워지고 다른 지원이 거의 끊기면서 후원금 모집에 더욱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10일 ...
2015.03.10 11:09
[포토뉴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10일 아침 서울 체감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고 있지만, 경기도 과천시 산림조합중앙회 나무전시판매장에 전시된 묘목들이 새 주인과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2015.03.10 11:09
리퍼트 대사에 개고기 선물한 사람은 고종황녀 양아들
본지, 권송성 회장 확인“수술후 건강회복에 좋다고 해서…출산한 대사 부인위해 미역까지장문의 편지·병원비 성금도 위탁…의도 왜곡…다른걸 준비하는건데…”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서 입원 치료를 받던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게 ‘개고기’를 선물하려 한 주인공은 권송성(75) A사 회장으로 확인됐다.권 회장은 고종황...
2015.03.10 11:08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 “사립학교 직원ㆍ언론인 포함은 과잉입법 아니다”
-언론의 자유 보호 위해 특단의 조치 필요 언급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의 최초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된 대해 이른 감은 있지만, 위헌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서강대 다산관 101호실에서...
2015.03.10 11:04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 “경제 발목 잡기? 더 큰 경제도약 가능”
-부패로 한국 경제 발목 잡혀 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의 최초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한국 경제에 저해되지 않겠냐는 세간의 우려에 더 큰 도약이 가능하다고 일축했다.김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서강대 다산관 101호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란법에 대해 “이...
2015.03.10 11:04
[프리즘-최상현]김영란법과 ‘사도법관(使徒法官)’
‘김영란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다. 그런데 곧 위헌 논란으로까지 확산되면서 결국은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에 올랐다.부정한 청탁하지 말고 뇌물이나 돈 주고 받지 말라는 이 법은 ‘벤츠 여검사’, ‘스폰서 검사’ 등 검찰의 부패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발단이 됐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법으로도 법조...
2015.03.10 11:02
[김영란 기자회견] “제 이름 말고 부패방지법이라고 써주시면…”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자신이 최초 발의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이 ‘김영란법’으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 “제 이름 대신 앞으로 부패방지법이라고 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법이 제 이름으로...
2015.03.10 11:02
[김영란 기자회견] 김영란, “앞으로 부패방지법으로 불러주시죠”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자신이 최초 발의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이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데 대해 “앞으로 부패방지법으로 불러달라”고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짧아서 편리하게 쓰신 것 같다”며 “반부패방지법 등으로 써주면 법의 내용이 드러나는데 제 이름을...
2015.03.10 11:01
[구청장에 듣는다] 역사문화 관광벨트 사업 조성…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 육성
서울 강북구는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지이자 역사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주춧돌을 쌓고 있다.강북구는 북한산 자락 주변으로 3ㆍ1운동의 발원지인 봉황각과 민주화의 성지 국립 4ㆍ19묘지, 건국의 초석을 다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16위 묘역이 자리하고 있다.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은 10일 인터뷰에서 “북한산 역...
2015.03.10 11:01
지하철·버스 무질서한 광고 사라진다
서울 시내 지하철역이나 버스ㆍ택시정류장에 너저분하게 내걸린 광고물에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서울시는 공공시설을 이용한 광고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기본 요소를 구체화한 ‘공공시설 이용 광고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공익성과 수익성, 품격 등 3가지를 지향하고 있다.가이드라인...
2015.03.10 11:01
31611
31612
31613
31614
31615
31616
31617
31618
31619
31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