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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정>경북 경산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2015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 심사위원 위촉
경북 경산 호산대학교(옛 경산1대학교)는 김재현 부총장이 최근 ‘2015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특별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smile56789@heraldcorp.com
2015.05.20 16:36
오욱 영남대 교수, 한국원예학회 ‘우수논문상’ 2년 연속 수상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는 오욱(43ㆍ사진) 원예생명과학과 교수가 ‘제38회 한국원예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제37회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제38회 한국원예학회 우수논문상’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전라북도 전주시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년 한국원예학회 정기총...
2015.05.20 16:34
경북 경산 영남대, ‘경상북도 1호 원자력공무원’ 배출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가 ‘경상북도 1호 원자력공무원’을 배출했다.영남대는 ‘2014 경상북도 제2차 공개경쟁채용’에서 최초로 시행된 공업직 원자력직군 9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윤대길(기계공학ㆍ원자력전공 08ㆍ사진)씨가 최종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월 영남대를 졸업한 윤씨는 대학시절 동안 기계공학과 원...
2015.05.20 16:33
경북 구미 금오공대, 김용택 시인 초청 ‘북 콘서트’ 가져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북 콘서트’가 지난 19일 오후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금오공대 도서관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사업)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학생들의 전인적 인성 함양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책과 음악이 만난다’는 주제로...
2015.05.20 16:31
인천ㆍ경기도 상당수 학교 건물 내진설계 미적용… 지진 대비 ‘무방비’
인천과 경기도에 있는 상당수의 학교 건물들이 내진설계를 적용하지 않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따라서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는 지진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대형재난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서울 관악 갑...
2015.05.20 16:31
인천시, SK 측 지방세 2700억원 부과 안하기로
인천시가 SK 측을 상대로 한 2700억원 상당의 지방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시는 지난 19일 제5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SK인천석유화학과 SK에너지가 청구한 과세전적부심 안건을 심의, 청구 내용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재적 위원 10명 가운데 과세 찬성이 4명, 반대가 6명이었다.시는 회사 분할 절차의 적...
2015.05.20 16:31
철도공단, 동두천~연천 철도건설사업 용지보상 착수···5월말부터 토지보상절차 진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김영하)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용지보상 협의사무실을 개설하고, 5월말부터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총연장 20.87km)은 총사업비 3827억원을 투입해, 현재 단선 비전...
2015.05.20 16:31
사장에게 성폭행당한 승무원지망 아르바이트생 결국…
[헤럴드경제]그의 꿈은 하늘에서 일하는 것이었다. 승무원을 꿈꾸던 A씨는 취업을 코앞에 두고 스스로 생을 끝냈다. 업주의 성폭행은 A씨에게 그만큼의 상처였다.20대 A씨는 지난해 항공사 승무원 시험 최종 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한번 더 준비하면 꿈은 곧 이뤄질 것만 같았다. 하지만 승무원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비...
2015.05.20 16:23
“휴~” 혜화역 폭발물 설치 의심, 알고보니 오인 신고
[헤럴드 경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역사 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나 오인으로 밝혀졌다.앞서 20일 혜화 경찰서 측은 이날 오후 1시 30분경 혜화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를 받았다.이에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혜화역 출구 부근에 경찰을 배치해 시민들의 역사 출입을 통제한 바 있다.혜화역 폭발...
2015.05.20 16:17
서울여대 총학, 노조 현수막 강제 철거…이유가 “안예뻐서”
[헤럴드경제]서울여대 총학생회가 청소노동자들이 설치한 현수막을 강제철거했다. 축제 기간에 교내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다.제45대 서울여대 총학생회 친한친구는 20일 새벽 캠퍼스에 설치된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서울여대분회(이하 노조)의 현수막 19개를 철거했다. 축제 장식물과 현수막이 함께 있으니 미관상 좋지 않...
2015.05.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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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지현·이제훈 사는 ‘그 집’ 또 100억 넘었다…3년 만에 49억 ↑ [부동산360]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3년 만에 49억원 오르며 해당 면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00㎡는 지난 9일 109억원(20층)에 매매됐다. 해당 면적은 지난 2021년 5월 60억원(11층)에 거래됐는데 3년새 49억원이 올랐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매매가는 올해 거래된 아파트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앞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