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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나침반…수원시시설관리공단 직업진로체험 폭발적인기
경기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14일 공단회의실에서 수원 천천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견학과 직무 체험을 통해 공단의 이해를 돕고 진로 직업에 대한 고민을 돕기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천천중학생 20명과 학부모 3명 등 23명을 대상으로 지방...
2015.10.14 19:10
데뷔도 하기 전에 뭇매… JYP 걸그룹 트와이스 교복광고 선정성 논란
[헤럴드경제] 가수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함께 출연한 교복 광고가 선정성 논란 끝에 결국 철거된다. 교복업체 스쿨룩스가 만든 광고 포스터엔 ‘날씬함으로 한판 붙자’,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란 문구가 쓰여 있다. 박진영은 선글라스를...
2015.10.14 19:09
이재정 경기교육감, 학부모 250명과 정책공감 토크콘서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4일 오전 수원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감 현장소통, 학부모와의 정책 공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수원지역 학부모 250여명과 만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정책 공감 토크콘서트에는 수원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해 교육감과 직접 대화하...
2015.10.14 19:07
스카이에듀, 고1?2 대상 피자 반배송 이벤트 ‘닭치고 피자’
◆ 고등학교 1∙2학년의 스카이에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올해 수능이 다가오면서 예비 수험생인 고1∙2학년의 입시 준비도 분주해지고 있다. 한 입시교육업체가 고1∙2를 대상으로 대규모의 피자 반 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누적 참여...
2015.10.14 19:01
수원대 학생들이 만든 휴먼 다큐 ‘마지막 주행’…KBS 신세대 VJ콘테스트에서 대상 수상
수원대 학생들이 KBS 신세대 VJ콘테스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을 차지했다.수원대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영상문화 창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KBS 신세대 VJ콘테스트 시상식’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KBS 신세대 VJ콘테스트는 청소년 부문...
2015.10.14 18:53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 취임 100일, 어떻게 달라졌을까?
“성남시 산업 경제 발전과 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소외되는 기업이 없도록 현장행정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성남산업진흥재단 제8대 장병화 대표이사가 14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장 대표는 40여년동안 중소기업을 운영해 온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그는 지난 7월 7일 취임 직후부터 혁신적인 변화를 ...
2015.10.14 18:50
‘횡령ㆍ배임혐의’ 강덕수 前 STX회장 집행유예로 석방
[헤럴드경제] 횡령·배임 등 기업범죄로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이 선고됐던 강덕수(65) 전 STX 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아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상준 부장판사)는 14일 “1심에서 유죄로 본 회계분식 혐의가 무죄로 판단된다”며 강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
2015.10.14 18:40
‘자전거 탄 풍경’ 수원시 브랜드 될까?
경기 수원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공영자전거(Suwon bike 반디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안전교통건설위원회 시의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인 공영자전거 도입을 위...
2015.10.14 18:39
염태영 수원시장, 그는 왜 캄보디아에 열중할까?
염태영 수원시장이 캄보디아 국제 원조사업에 ‘공’을 들이고있다. 캄보디아의 작은 마을에 마을길,교량, 공동화장실을 건립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학교 건립도 마치고 수원에서 시작된 마을르네상스 사업도 펼친다. 염 시장은 수원을 세계에 알리고있다. 전국 226개 지초자치단체 중에 염시장 만큼 국제화에 눈을 일찍 돌린...
2015.10.14 18:38
고려대 역사 교수들도 “국정교과서 집필 불참”…집단 보이콧 가속화
정부가 중ㆍ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사학계 교수들의 국정교과서 집필 불참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고려대 역사계열 교수 22명은 성명서를 통해 “향후 진행될 국정 교과서 제작과 관련된 연구 개발, 집필, 수정 검토를 비롯한 어떠한 과정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성명에 참여한...
2015.10.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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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