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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안전처-안랩, 상호 업무 재협약 체결
국민안전처는 안랩과 민방위정보 및 안전캠페인 홍보서비스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하기 위해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 체결이후 PC용 무료백신 V3Lite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온 민방위정보 및 안전캠페인 홍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수 있게 됐다.현재까지 국민안전처는 V3Lite의 토스트 ...
2015.07.22 06:00
경북도, 일본 방위백서 ‘독도영유권 주장’ 강력 규탄
경북도는 21일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2015년도 방위백서 폐기를 촉구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규탄 성명을 내고 “일본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고유의 영토’라고 기술, 독도 침탈을 획책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는 과거의 제국주의적 침략야...
2015.07.21 23:14
경북 아파트시장 계절적 비수기 강보합세 지속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와 장마 등이 합쳐지면서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 가격은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보였다.경산시가 0.25%의 변동률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포항시가 0.01% 올렸다.면적별로는 66~99㎡ 미만이...
2015.07.21 21:51
정부, 독립운동가 이위종·김경천 후손 10명 특별귀화 검토
[헤럴드경제]정부가 독립운동가 이위종 선생과 김경천 선생 후손들을 한국인으로 특별 귀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최근 이위종 선생과 김경천 선생의 후손이라는 러시아인 10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실제로 이 선생과 김 선생의 후손이 맞는지 검증하는 작업을 했다”고 21일 밝...
2015.07.21 21:08
인천 강화군, 극심한 가뭄 해소위한 한강 농업용수 활용 체결
인천시 강화도가 올해 극심한 가뭄을 겪는 한강물을 끌어와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은 가뭄에 영구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총 사업비 480억원을 들여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천에 흐르는 한강물을 강화군 양사면 북성리까지 끌어와 농업용수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2015.07.21 20:48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병상에 ‘칸막이‘로 1인실화
[헤럴드경제]삼성서울병원이 응급실 감염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병상마다 칸막이를 설치하기로 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15일부터 응급실 내 병상마다 공간을 나누는 칸막이 설치 공사를 진행중이며 이달 말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병원은 지난달 13일 밤 부분폐쇄 조치에 들어간 이후 감염 방지 대책으로 칸막이 공사...
2015.07.21 20:48
인천지역 학생ㆍ교직원 300여명, ‘일본 역사왜곡 교과서 채택 반대’ 서명 동참
인천지역 학생과 교직원이 오는 8월 일본 지방정부들의 중학교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극우 성향의 역사 왜곡 교과서를 사용하지 말도록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다.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초 시작한 일본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 반대운동에 인천지역 300여개 초ㆍ중ㆍ고교에서 모두 10만1000여명의 학생과 교직...
2015.07.21 20:48
서울고법, 방통대총장 후보 교육부 상대 소송 각하
[헤럴드경제]국립대가 선출한 총장 후보자가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임용제청 거부 취소소송이 적법하지 않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교육부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4부는 21일 한국방송통신대의 총장 1순위 후보자인 류수노 농학과 교수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임용제청 거부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1심을...
2015.07.21 19:44
[메르스 현재 상황]확진자 16일째 없어…치료중 14명, 격리자수 5명 “종식만 남았다”
[헤럴드경제]메르스 신규 환자가 16일째 나오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1일 메르스 신규 확진 환자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환자수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변동 없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환자는 지난 6일 집계 이후 16일째, 사망자는 12일 이후 9일째 나오지 않았다. 현재 치료...
2015.07.21 19:21
‘GOP 총기난사’ 임 병장…“자식 잃은 고통을 어떻게…”눈물 흘려
[헤럴드경제]지난 6월 총기난사로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23)병장에게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임 병장은 최후진술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 자식을 잃은 고통을 어떻게…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군사법원 항소심 결심공판에 임 병장이 모습을 드러냈다.피고인 심문 때만 ...
2015.07.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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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