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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시청서 22일 장애인 취업박람회
‘제4회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관한 사회인식 개선과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상구)이 주최하고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후원해 마련된다. 구인 업체로 ㈜KT IS, ㈜씨엔에이비즈, 신화푸드그룹, 도로교통공...
2015.10.20 16:48
수원대 총동문회, 모교 발전기금 2000만원 기탁
수원대학교 총동문회가 모교 발전을 위해 2000만원을 전달했다.수원대는 지난 17일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수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태희) 70여명이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올해 처음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은 개교 33주년을 맞아, 수원대 동문들이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2015.10.20 16:39
대법 “‘소녀시대’ 명칭은 걸그룹 소녀시대만 쓸수 있어”
‘소녀시대’라는 명칭은 걸그룹 소녀시대만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김모씨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상표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특허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SM은 2007년 7월 소녀시대라는 걸그룹을 대중에 공...
2015.10.20 15:54
인천지검, 세무조사 무마 댓가 수천만원 받은 혐의로 국세청 직원 체포
현직 국세청 공무원이 세무조사 무마 청탁을 수락, 댓가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인천지검 외사부(최용훈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모 지방국세청 소속 6급 공무원 A(50)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9년 전직 국세청 공무원 출신인 한 시중은행 간부...
2015.10.20 15:48
공항철도, 중국남방항공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공항철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아시아 최대 항공사인 중국남방항공이 입주한다.공항철도는 중국남방항공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탑승수속 등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항공기 탑승수속이 가...
2015.10.20 15:42
조희팔 외조카 사망…갑자기 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대구ㆍ경북 지역에서 4조원대 사기를 치고 중국으로 달아난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의 외조카가 숨졌다. 아직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자살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재개된 조희팔 수사와 연관성을 찾는 분석도 제기된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대구 동구 효목동 한 사...
2015.10.20 15:42
부천시-노점상, 화해와 상생의 길로 새롭게 ‘출발’
경기도 부천시는 20일 시청 만남실에서 부천지역 노점상과 부천마루광장 노점정비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만수 부천시장과 부천지역 노점상 대표 햇살상인협동조합 정원준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노점상총연합 민병삼 지역장, 부천노점총연합 이덕준 지역장, 민주노점상연합 진현정 지역장이 참석한 가...
2015.10.20 15:42
호주유학 박람회! 무료참가 및 다양한 혜택 받아 볼 수 있어….
최근 들어 호주환율 하락으로 인해, 학비 및 생활비 가 저렴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비용으로 인해 유학 및 어학연수를 고민 하던 많은 이들이 호주로 떠나고 있다.호주 유학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5 호주유학박람회가 10월 24일(토), 25일(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에서 개최되며 11월07일(토)엔 부산...
2015.10.20 15:40
[속보] 조희팔 조카 추정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외조카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20일 오후 2시께 대구 동구 효목동 길에서 A(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는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외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길가에서 A씨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
2015.10.20 15:33
[속보] 조희팔 외조카 추정 40대男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조카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대구 동구 효목동 길에서 유모(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유씨는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외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 사체는 병원에 옮겨진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길가에서 유씨 사체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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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