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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5급이상 간부공무원 청렴 교육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4일 국민권익위원회 김인수 부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시 전체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김 부위원장은 ‘청렴한 공직자, 행복한 국민’이란 주제로 국민소통, 제도개선, 고충해결 부패방지 등 국민권익위원회 역할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또 “수원...
2015.12.24 14:00
용인시, 소규모 아파트 41개 단지 안점점검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노후 소규모 아파트 41개 단지(2,276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안전 위험이 있는 6개 단지(418가구)에 대해 긴급 보수공사를 실시토록 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이들 아파트 단지에 공동주택 보조금으로 1곳당 1600만원씩 9600만원을 지원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60여명이 참여해 건축물...
2015.12.24 13:58
용인시 기흥도서관에 태양광 시설 설치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신갈동에 위치한 기흥도서관에 9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전기요금을 연간 12% 절감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태양광 설치로 전기사용량도 19% 줄어 연간 90t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도 기대된다. 사업비는 3억1600만원이다. 용인시는 기흥도서관 외에도 올해 기흥구청사와 9곳의 경로당...
2015.12.24 13:54
운전기사 급소 걷어찬 몽고식품 회장 사과문 전문
창원 몽고식품이 김만식(76) 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관련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지난 9월부터 2개월여간 일하다가 권고사직된 운전기사는 지난 23일 김 회장으로부터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맞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당하고 수시로 욕설을 들었다고 폭로...
2015.12.24 13:53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 최종 협의안 제출
경기 성남시가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과 산모지원사업’에 관한 최종 입장을 국무총리 산하 사회보장위원회에 24일 제출했다. 성남시는 협의안에서 공공산후조리원 1곳을 시범 설립해 운영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제도를 확대하는 등 보건복지부 및 제도조정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는...
2015.12.24 13:52
경기도시공사, 남양주서 연탄 배달 봉사 구슬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취약계층의 동절기 대비 겨울나기 지원의 일환으로 남양주 와부읍 덕소리에서 ‘1만 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 40여명과 남양주연탄은행 봉사자들이 참석했다.추운날씨 속에서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
2015.12.24 13:49
성남시 야탑역 일대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
경기 성남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절전 운동 참여를 유도하려고 24일 오전 11시 분당선 야탑역 광장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성남시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성남지부 소비자시민모임 등 40명이 참여했다.거리 시민과 인근 상가 주인 등을 대상으로 문 열...
2015.12.24 13:47
수원시, 환경보전계획 공청회 개최
경기 수원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환경보전계획(2016~2025)(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전문가, 시민, 관계 공무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환경보전계획(2016~2025)(안)에 대해 발표했다.토론회는 이찬 교수(수원대학교)가 좌장으로 김충관...
2015.12.24 13:46
아파트 단지 안에서 200m 질주한 11톤 화물차 결국
화물차 한대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질주했다. 차량들이 옆에 서 있는데도 말이다. 이유는 바빠서였다. 이 화물차는 차량 30여대를 치고 다니다, 갈 수 없게 되자 결국 멈춰섰다.24일 오전 4시께 11t 화물차가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주차돼 있던 차량 30여대를 치고 지나갔다. 이 사고로 주차된 차량들 범...
2015.12.24 13:45
‘精주고 病얻는 우르르 병문안’ 앙돼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대한병원협회,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27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병문안 문화 개선 민관 합동 선포식’을 공동 개최한 바 있다. 특히 메르스 확산의 원인 중 하나가 우리의 ‘우르르’ 병문안 문화에 기인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이날 선포식에서는 ① 환자와 나의...
2015.12.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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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왕서방 아파트 쇼핑 거세진다…집값 오르자 963채 쓸어담았다 [부동산360]
지지부진하던 집값이 상승 초입에 들어서자 외국인들도 국내 부동산 쇼핑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건물에 외국인 매수세가 붙는 모양새다. 26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따르면 외국인 집합건물(공동주택, 오피스텔, 빌라 등) 소유권 이전 등기 4월(1479건)~5월(1448건) 연속 1400건을 돌파했다. 외국인 공동주택 소유권 이전 건수가 1400건이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매수한 물건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압도적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볼 때 1448건 가운데 서울(194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