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역대급 폭염’에 물고기 하루 1500만마리 폐사…피해 신고액 267억원
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수온 또한 높아진 가운데, 경남 남해안 양식어류 폐사가 1500만마리를 넘긴 것을 나타났다. 24일 경남도는 17일부터 23일까지 고수온으로 폐사한 양식어류는 누적 1575만1000마리라고 밝혔다. 22일부터 23일까지 하루 동안에만 270만6000마리가 폐사했다. 피해 발생지역은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남...
2024.08.24 17:10
송가인 '초상권 도용' SNS 투자 광고에…"무관용 법적 대응"
가수 송가인이 투자 광고에 자신의 이미지가 도용된 것과 관련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송가인 측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금전적인 투자를 유도하는 광고에 송가인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사진을 조작해 많은 이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관용 없이 법적 대응...
2024.08.24 17:06
‘만취’ 주한미군,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6대 ‘쾅쾅’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A 하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하사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주...
2024.08.24 16:28
안세영 "조율 된다면 다시 대한민국 위해 뛰고 싶어"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조율이 된다면 또다시 대표팀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만나고 싶었던 안세영 선수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안세영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2024.08.24 16:11
검찰, ‘국회에 거짓해명 의혹’ 김명수 前 대법원장 소환조사
검찰이 임성근 전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하고 국회에 거짓으로 해명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전날 직권남용·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김 전 대법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
2024.08.24 15:52
"강아지가 사람 살렸다"…산에서 실종된 50대 이틀만에 발견
강원 춘천시 봉의산에서 길을 잃은 실종자가 이틀만에 119구조견에 의해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다.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3시 30분께 50대 A씨가 집을 나선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구조대원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어두워져 철수했다가 날이 밝은 이날 강원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양...
2024.08.24 15:47
경찰, 어머니 목 졸라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20분께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모친 B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아들로부터 공격받...
2024.08.24 15:13
치과 폭발물 테러한 70대 “혐의 인정하느냐” 질문에…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폭발물을 터뜨린 70대 남성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김모(79) 씨가 24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경찰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는 김 씨는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해 얼...
2024.08.24 15:12
사귀던 공양주 이별 통보에 폭행한 승려…"꿀밤 1대" 거짓말도
사귀던 공양주를 폭행한 승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약식명령과 같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공양주인 B씨와 8년간 사귄 연인 사이인 승려 A씨는 지난해 5월 19일 오후 2시께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한 것에 격분해 주먹으...
2024.08.24 15:05
음성 저수지에 빠진 차량,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충북 음성의 한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오전 9시 40분께 음성군 원남면의 한 저수지에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는 시민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저수지 내 차량 내부를 수색하던 중 차량 앞좌석에서 50대 남성...
2024.08.24 14:44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