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이게 가짜였다고?"…덱스도 딥페이크에 당했다
방송인 덱스를 사칭한 불법합성물(딥페이크) 광고 영상이 확산되면서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다. 덱스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23일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최근 소속 아티스트 덱스를 사칭하여 딥페이크, 인공지능(Al) 등의 기술이 접목된 불법 도박 게임 광고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
2024.08.25 09:54
김문수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적용은 헌법 배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은 “헌법, 국제기준, 국내법 등과 배치되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오는 2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전날 제출한 서면 질의 답변서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2024.08.25 09:44
‘옛 성병관리소’ 철거 추진에…시민단체 “유물로 보존해야”
경기 동두천 ‘성병관리소’ 건물의 철거를 두고 논란이 거세다. 인근 상인과 주민들은 철거를 반기고 있지만, 참여연대와 정의기억연대 등 시민단체는 ‘근현대사 유적으로 보존해야 한다’며 철거를 반대하고 있다. 25일 동두천시 등에 따르면 소요산 초입에 있는 옛 성병관리소 건물은 정부가 운영한...
2024.08.25 09:21
60대 남성 들개에 물려 병원이송…포획은 실패
60대 남성이 들개에게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들개는 달아났다. 5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7분께 통진읍 고정리 주택가에서 A(67)씨가 인근을 배회하던 들개에게 좌측 허벅지를 물렸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농막 앞에 있는 들개 2마리를 쫓기 위해 돌...
2024.08.25 09:04
중국에 숨어 “나 검사인데”…1500억원 뜯은 보이스피싱 총책 송환
중국에서 조직적으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를 벌여 피해자 1900여명으로부터 1500억원 이상을 뜯어낸 총책과 조직원이 경찰청과 중국 공안부의 공조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현지에서 검거한 전화금융사기 총책 A‧B씨를 포함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4명을 지난 22~23일 이틀에 걸쳐 국내로 강제송환했다...
2024.08.25 09:00
전자증권법 시행 이후 상장한 벤처…대법 “주권 발행해 인도 불가, 전자등록 해야”
전자증권법 시행 이후 코스닥에 상장한 벤처기업은 주권을 발행해 임직원에게 인도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전자등록제도가 시행된 이상 주식을 새로 발행하려면 신규 전자등록을 신청해야 한다는 취지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의료용 생체재료 개발 벤처기업의 전 감사 A씨가...
2024.08.25 09:00
대교에듀캠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문기관 선정
대교에듀캠프는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첫 정부가 시행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연령과 소득에 제한 없이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의료기관, WEE 센...
2024.08.25 09:00
한양대, 美 현지서 ‘2024 글로벌 챌린저 인 실리콘밸리’ 성료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미국 산호세에서 ‘2024 글로벌 챌린저 인 실리콘밸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시장과 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 창업자 4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애플...
2024.08.25 08:35
올해 8월, 2016년 이후 가장 더웠다…9월도 ‘늦더위’ 기승
8월 전국 폭염일수가 14.3일에 달했다. 2016년 이후 가장 더운 8월이었다. 25일 기상청 기상자료개발포털에 따르면 이달 1∼23일 폭염일수는 14.3일로 집계됐다. 폭염일수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의 수를 뜻한다. .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73년 이후 8월 폭염일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16년으로 16.6일이다. 2018년...
2024.08.25 08:28
오늘도 무더위 ‘최고 35도’…전국 곳곳에 비
일요일인 25일은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오전부터 밤사이 수도권,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등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북 북부에도 5㎜ 내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mi...
2024.08.25 08:25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