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산세관 봉사동호회, 추석맞이 소외계층 사랑나눔
부산본부세관(조훈구 세관장) 봉사동호회 ‘여울회’와 ‘부산세관 행복나눔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자매결연 시설인 중구 영주동 ‘중구자원봉사센터’, 동구 수정동 ‘미애원’, 서구 아미동 ‘성모마을’과,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3...
2016.09.13 12:18
인천지역 학교시설물, 절반 이상 지진에 ‘무방비’
인천지역 절반이 넘는 학교시설물이 지진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인 내진성능이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상당수의 학교가 노후되고 낡아 지진이 발생하면, 대피시설이 아닌 위험시설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ㆍ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2016.09.13 12:05
‘제사상 엎은죄’ 벌금형 확정
-사육신 후손 제사 방해해 형사처벌…‘벌금 50만원’-사육신에 백촌 김문기 포함시켜야 후손들 갈등 제사를 방해한 것도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조선시대 충절을 상징하는 인물인 사육신의 제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용덕)는 ‘제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자영업자 김모...
2016.09.13 12:00
인구 몰린 수도권 내진설계 대상 건물 내진율 20∼30%대
[헤럴드경제]전국 건축물 가운데 내진확보가 된 건물이 7%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2일 관측 이래 가장 센 지진이 일어난 경주 인근 대구ㆍ부산 지역 내진설계 대상 건물의 내진율이 저조했다. 아울러 전국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 일대의 경우에도 내진율은 20∼30%대 수준...
2016.09.13 11:28
“평생 처음 겪은 충격”…지진 공포 ‘여진’은 계속됐다
가재도구 쏟아지고 열차 갇히고방송도 어떻게 하란 안내는 없어통신 두절에 혼란은 두배로 증폭기상청 출범 후 사상 최대인 규모 5.8 지진이 경북 경주시를 엄습한 12일 저녁, 혼란은 경주 뿐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뒤흔들었다. 지진 이후 발생한 부분적인 통신 두절과 제때 기능하지 못한 정부의 재난방지체계에 시민들은 ...
2016.09.13 11:24
경주 알려지지 않은 지진 4년간 310회
인근 방폐장·원전 공포의 진앙지문헌엔 779년 규모 6.7 지진 기록기상청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5.8 지진이 12일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가운데 방사능폐기물 처분시설, 5기의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이곳에서 최근 4년간 총 310회의 지진기록이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2016.09.13 11:24
경북도, 신규 예타사업 발굴 주력
경북도는 신규 대형 국책사업 발굴과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등 국책사업들이 올해 마무리됨에 따라 연초부터 신규사업 발굴과 자체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등 사전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지난 7월에는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 담당사무관과 대구경북 공공투자센터 연구원 등을 초청해 예...
2016.09.13 11:17
서울대 경제학부‘독립’초읽기
정원 늘면서 강의실 태부족학교측 경제관 건립 부지물색서울대 경제학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사회과학대학 내에 속해 같은 건물을 사용한 지 22년 만이다. 일각에서는 따로 분리된 경영 대학처럼 독립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서울대는 관악 캠퍼스 내에 경제학부를 위한 경제학관 설립을 결정...
2016.09.13 11:15
역대 최강지진에…매뉴얼·골든타임·사후대책 없었다
정부 재난 수습 컨트롤타워 실종재난문자 늦게 보내고 홈피 먹통“대형재난 믿고 맡길수 있나” 의문결국 3무(無)였다. 매뉴얼도, 골든타임도, 사후대책도 없었다. 13일 여진이 발생했지만, 국민들 불안을 잠재울 방편을 제대로 내놓지도 못했다.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라고 방심을 했다곤 하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
2016.09.13 11:15
초고액 대입 컨설팅학원 판친다
“3개대학 상담에 500만원”교육당국 대대적 단속착수“3개 대학 입시 컨설팅에 500만원, 대학을 추가할 때마다 200만원씩 더 내셔야 합니다.”본격적인 대학 입시철을 앞두고 고액의 입시상담(컨설팅) 학원이 활개를 치면서 교육당국이 단속에 나섰다.13일 교육부에 따르면, 당국은 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고액 입시 컨설팅...
2016.09.13 11:15
26221
26222
26223
26224
26225
26226
26227
26228
26229
26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