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해외호텔 싸게 예약”…호텔예약 사기극 벌인 50대 구속
-인터넷 카페에서 “싸게 예약해주겠다”…105명으로부터 1억원 입금 받아 잠적-경찰, “해당 호텔에 결제 돼있는지 확인 필요…추가 피해 조사중”[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인터넷 카페를 통해 해외호텔 예약을 대행해 준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항공호텔...
2016.09.26 06:06
[2016 사법연감] “방 빼” vs. "못빼"…명도소송, 민사 중 최다
-‘건물명도 소송’ 작년 3만4500건 최다 접수-“나빠진 경기 보여주는 한 단면” 분석도 # 실용음악가 A 씨는 2008년 서울 마포구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반전세로 자신의 음악작업실을 마련했다. 보증금 1000만원, 월세 80만원에 2년간 계약을 맺었다. 월세를 두 번 이상 제때 내지 않으면 건물 주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
2016.09.26 06:01
[2016 사법연감] “끝장 본다”…민사소송 감소해도 합의는 32% 줄어
-지난해 민사사건 444만5000여건 접수 전년대비 4% 줄어-합의ㆍ조정 잘 안해…조정 성공률 31%로 하락세-전체 민사 사건의 73.9% 소송물가액 2000만원 이하 소액사건[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민사 소송은 많이 줄었지만, 일단 소송을 했다면 ‘합의’를 잘 안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대법원이 최근 발간한 ‘2016 사법연...
2016.09.26 06:01
[2016 사법연감] 법인파산 5년째 증가세...개인은 줄어
-지난해 법인 파산 신청 587건 ‘8.7%’ 급증-개인파산 신청은 5만3865건으로 해마다 감소세 지난해 법인의 파산신청은 늘었지만, 개인의 파산신청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6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파산 신청 건수는 587건으로 전년(540건) 대비 8.7%(47건) 늘었다. 산술적으...
2016.09.26 06:01
만리동 공원에 ‘서울역 고가공원’ 연계 공공미술 설치된다
-서울시 지명공모 ‘윤슬,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 당선-폭 25mㆍ깊이 4m 원형 대형 광학렌즈 작품 12월 설치서울 만리동 공원에 12월 서울역 고가공원과 연계된 폭 25m, 깊이 4m 원형의 대형 광학렌즈 작품이 설치된다.서울시는 ‘서울역 7017과 연계한 만리동 공원 공공미술 작품설치 지명공모’ 당선작으로 건축가 강예린...
2016.09.26 06:01
16만 G밸리인, 젊은 심장 뛴다…29일부터 ‘G밸리 위크’
-이달 29일부터 5일간 서울디지털산업단지서 열전-1:1 수출상담회ㆍ전기차 에코 드라이빙 등 산업행사-5km 넥타이 마라톤ㆍ패션페스티벌…즐길거리 풍성[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국내 벤처기업의 메카인 G밸리에서 16만명의 직장인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가 열린다. 넥타이 마라톤대회, G밸리 패션페스티벌, 영상문화제...
2016.09.26 06:01
서울시‘어르신치과 이동진료실’ 27일 탑골공원서 특별진료
서울시 27일 탑골공원에서 ‘어르신치과 이동진료실’ 특별진료를 실시한다. 서울의료원 치과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종구로 탑골공원에서 이동치과 차량 2대로 무료진료소를 운영한다.어르신치과 무료진료소는 기본적인 구강검진과 충치 치료, 스케일링, 발치 등 진료를 실시한다...
2016.09.26 06:01
백남기대책위, “집도의가 사인 ‘병사’로 분석, 이해할 수 없어”...경찰 "부검 영장 신청"
대책위 "검시관도 사망원인 ‘뇌외상’으로 판단"딸 백도라지 씨, “아버지의 뇌출혈 원인은 명백히 경찰 물대포에 의한 것”경찰 "정확한 사인 규명 위해 부검 영장 신청"[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25일 사망한 백남기 농민(70)의 시신 검시(檢屍) 결과, 백 농민의 사망원인이 뇌외상인 점을 배제할 수...
2016.09.25 23:11
앰네스티 “백남기 사망 책임자, 법의 심판을 받아야”
국제 앰네스티가 25일 백남기 농민이 사망한 데 대해 “과도한 무력 사용에 대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경찰의 법적 책임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니콜라스 베클란(Nicholas Bequelin)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사무소장은 “국제앰네스티는 백남기 농민의 가족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백남기 농민이 ...
2016.09.25 21:07
그라운드에 난입한 팬, 알고보니 즐라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맨유’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운동장에 난입한 열성팬 때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즐라탄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레스터시티와 홈경기에서 그라운드에 난입한 팬 때문에 웃지 못할 일을 겪었다. 유로 ...
2016.09.25 20:17
26141
26142
26143
26144
26145
26146
26147
26148
26149
26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