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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눔촛불’도 뜨겁게 태워주세요
사랑의 온도탑 작년 90% 수준자선냄비 모금액도 5~6% 감소‘비선실세’의 국정농단과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란 서수선한 정국 탓에 연말이면 어김없이 이어지던 기부의 온정이 예년만 못하다. 일부에선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개인들과 기업ㆍ단체들이 몸을 움츠리며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괜한 걱정에 가깝다고...
2016.12.26 11:03
촛불집회 참가자 1000만명 넘고 처벌자 없는 평화시위 역사쓸까?
9차까지 모두 900만명 다녀가31일 ‘제야의 종’집회 관심집중크리스마스 이브(24일)날 펼쳐진 대규모 집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이제 올 한 해 촛불집회는 오는 31일 ‘송박영신(送朴迎新, 박근혜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의미)’을 주제로한 제야의 촛불만 남겨두고 있다.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은 ‘탄핵 정국...
2016.12.26 11:03
[데이터 랩] 청소년 3명중 1명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성인의 두배
중학생 36.3% 최고, 고교생·초등생 順물리적인 학폭 줄고 사이버폭력은 증가짧은 문장 익숙해지며 독해 능력 저하정부, 내년부터 매년 10시간씩 예방교육#1. 수업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몰래 보다 벌을 받고 스마트폰을 압수당하자 친구의 스마트폰을 훔쳐 사용하고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제3차 스마트폰·인터...
2016.12.26 11:03
[키워드로 본 '격동 2016']2 국민 822만명이 든 촛불·탄핵
지난 10월 29일 3만명을 시작으로 총 8차례, 연인원 822만명의 시민이 든 촛불은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탄핵 소추안 가결을 이끌어냈다. 박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된 자신의 법적ㆍ정치적 책임을 회피하거나 정치적 승부수로 위기를 타개하려고 할 때마다 더 많은 촛불이 광화문 광장에 모였다. 결국 탄핵에 소극적...
2016.12.26 11:03
특검, 이번주 靑 압수수색…‘군사 보안시설’靑논리 깰까
최순실·정 前비서관 초강도 조사조여옥에 ‘세월호 7시간’캐물어朴대통령 전방위 심리적 압박靑 거부땐 강제진입 가능성 낮아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정호성(47) 전 청와대 비서관 등 대통령의 공범으로 꼽히는 인물들을 줄소환하며 수사초반부터 박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 특검 안팎에서는 이번주 안으로 박 대통령 수사의...
2016.12.26 11:02
‘삼성합병 찬성’의혹 홍완선 소환…靑 외압 질문에 “…”
-의사결정전 사전조율 여부 조사국민연금공단의 삼성 계열사 합병 찬성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홍완선(60) 전 국민연금 기금운영본부장이 특검에 소환됐다. 청와대의 직접 지시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홍 전 본부장은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26일 오전 9시 20분 박영수 특별검사...
2016.12.26 11:01
청년수당 5000명 확대…서울시, 내년 청년 위해 1805억 푼다
-서울시, 2030 청년주택 등 2만여 세대 공급-‘20개 정책’ 내년 청년지원정책 추진계획 발표-복지부 협의해 청년수당 재추진…2배 확대[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시가 내년 청년수당 대상자를 5000명으로 늘리고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등 2만여 가구를 청년주거로 공급한다. 사회문제 해결에 청년들이 참여해 사회적 가...
2016.12.26 11:01
[키워드로 본 ‘격동 2016]’ 최순실·갤노트7·지진·여소야대·알파고…격랑의 대한민국
2016년 병신년(丙申年), 다사다난이라는 진부한 표현이 올해처럼 들어맞는 해는 없었을 것 같다. 먼 과거 같았던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 간 바둑 대결이 불과 지난 3월이었다. 세간의 예상을 뒤집고 여소야대 국회가 만들어진 4ㆍ13 총선,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준 경주 지진...
2016.12.26 11:01
특검, 김기춘ㆍ조윤선ㆍ문형표 줄줄이 압수수색…수사강도 높인다
-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본격 수사선상…‘최순실 게이트’ 배후 드러날 지도 주목 박영수(64ㆍ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26일 오전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과 조윤선(50)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집무실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돌입하며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1일 국민연금과 보...
2016.12.26 10:46
[특검수사] 특검, 김종 전 문체부 차관 사흘연속 소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6일 오후 2시 김종(55·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다시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이로써 김 전 차관은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김 전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김 전...
2016.12.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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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빼고 모조리 폭망’ 섬뜩한 경고…지방소멸 쇼크 집값도 덮쳤다 [부동산360]
#. 6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광주광역시에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9억5000만원에 팔았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연세 2000만원에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아파트를 판 돈을 예금으로 맡겨두니 주거비는 물론 일부 생활비까지 보탤 수 있다. 집값이 떨어지면 가지고 있던 상가 중 일부도 팔고 서울 강남에 작은 집을 마련하고자 한다. 각종 인프라는 물론 병원까지 잘 갖춰진 서울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서다. 하지만 서울 집값이 최근 다시 오른 다는 소식에 영영 서울 집을 못사는 것은 아닌지 벌써부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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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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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