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MZ 판사지망생도 “변호사 7년이면 판사 안하죠”[법관부족시대]
“로펌은 우수인재에 좋은 처우를 약속하면서 잡아두려 합니다. 법조경력을 장기간 요구할수록 로펌에 적응한 인재들이 나올 가능성이 낮아지는건 당연하죠.” (현직 재판연구원 A씨) ‘법조일원화’가 법원의 활력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 예비 법관들의 필수 수업인 전국 로스쿨 민사재판실무...
2024.08.27 15:00
"이 시간 출발 맞아?" 열차 놓쳤다고 역무원 낭심 차고 화풀이 한 연구원 벌금형
정시에 출발한 열차를 놓쳤다고 역무원의 낭심을 차는 등 폭행한 40대 연구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0단독 김태현 판사는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인 A(42)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0일 오후 11시 40분께 대전...
2024.08.27 14:56
극단적 선택 97% ‘위험신호’…주변 인지 비율은 24%에 불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97%는 사망 전 위험신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주변에서 이를 감지한 비율은 24%에 그쳤다. 극단적 선택으로 가족을 잃은 거의 모든 유족은 이후 심리·행동에 변화를 겪었고, 절반 이상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이런 내용이 ...
2024.08.27 14:56
"엄살떤다"…폭염 속 쓰러진 고려대 럭비선수 '방치' 논란
고려대 럭비부 학생이 일본 전지 훈련 중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감독과 코치진이 쓰러진 학생을 방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고려대 럭비부 소속 학생 A씨는 일본 이바라키현 류가사키시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중 탈진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당시 A씨는 '셔틀런'이라 불리...
2024.08.27 14:54
서울시, 경력보유여성 새출발 돕는 서울우먼업 개최…올해 2회째 5개 권역서 진행
서울시는 경력보유여성의 새 출발을 돕는 ‘서울우먼업 페어’를 8월 29일~9월 11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 행사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시의 저출생 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다. 올...
2024.08.27 14:49
‘유튜브 폐쇄’ 고영욱, 결국 ‘이의신청’ 냈다…“처벌 다 받았는데, 형평성 맞나” 불만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48)이 최근 삭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관련해 구글 측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2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고영욱은 전날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측에 유튜브 채널 'Go!영욱 GoDog Days' 삭제 조치에 대해 이의신청을 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
2024.08.27 14:45
주민등록인구 4년 연속 감소…평균연령 44.8세 고령화
국내 주민등록인구가 4년 연속 감소하고, 고령화의 심화로 평균 연령이 44.8세로 올라갔다. 1000만 세대에 육박한 1인 세대의 증가세로 전체 세대 수는 늘어났고, 1인 세대 중에는 60∼70대가 전체 38.1%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 행정안전통계연보’(2023년 12월 31일 기준)를 발...
2024.08.27 14:40
송파구,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 운영 종료…전년대비 방문객 1.5배 증가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운영하던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 운영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여름 하루 평균 905명, 누적 인원 1만9893명이 22일간 물놀이장을 즐겼다. 전년 대비 7000명이 늘어 1.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주말에는 개장 한 시간 전부터 대기해야 할 정...
2024.08.27 14:34
교육부, 학교·군대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에 피해 파악 착수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한 음란물 제작 범죄가 10대 및 청년들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정부가 강력 대응에 나섰다. 27일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딥페이크 음란물에 대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라고 요청했다. 전날에는 딥페이크 음란물에 대응할 수 있는 신고기관 등이 담긴 공문을 ...
2024.08.27 14:33
부천 화재 호텔, 6년간 자체 소방점검서 36건 불량…올해도 ‘조짐’ 있었다
화재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측이 자체 소방점검에서 최근 6년 동안 30건이 넘게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소방 당국으로부터 받은 화재 안전 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까지 호텔 측이 민간 소방 시설관리업체에 맡겨 호텔 내 소방시설을 스스...
2024.08.27 14:31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