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신안 뻘낙지 어획량 급감 ‘연포탕’ 오를 듯
광활한 갯벌 구멍에서 맨손어업으로 잡아들이는 자연산 낙지 어획량이 급격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남지역 갯벌면적의 34%(378㎢)를 점유하는 뻘낙지 주산지인 신안군 지역 갯벌에 수년 전부터 남획 등으로 인해 낙지어획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작년까지만 해도 군내 1000여 어가에서 연간 2...
2017.10.17 14:53
영화 ‘김광석’ 10만관객 눈앞…흥행ㆍ 이슈 ‘쌍끌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故 김광석 소재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감독 이상호)이 개봉 8주차를 맞아 누적관객수 1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가수 김광석의 목소리를 추억하며 그의 노래 속에 담긴 자전적 인생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풀어 낸 음악 다큐멘터리 ‘김광석’은 총 누적 관객 9만7,398명을 끌어 모았다...
2017.10.17 14:50
[백남기 사망 수사결과]‘지휘책임’ 강신명 전 청장 면죄부 받았다 (종합)
백남기 농민이 지난 2015년 11월 1차 민중 총궐기 집회 당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다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결과가나왔지만 당시 강경진압의 최고 책임자인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만이 법적 책임을 피해나갔다. 경찰권의 무리한 행사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치안총수로서의 지휘 책임을 ...
2017.10.17 14:37
울산 삼호대숲 생태관광지로 각광...16일 ‘떼까마귀’ 첫 관찰
여름엔 최대 8000여 마리 백로류, 겨울엔 떼까마귀·갈까마귀 최대 10만마리 잠자리로 이용울산 삼호대숲이 백로류·까마귀류(사진)가 찾는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울산 남구는 16일 삼호대숲에서 잠을 자고 먹이를 잡으러 날아가는 떼까마귀 80여마리가 올해 처음 관찰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는 비슷한 시기인 1...
2017.10.17 14:18
[백남기 사망 수사결과]‘지휘책임’ 강신명 전 청장 면죄부 받았다
백남기 농민이 지난 2015년 11월 1차 민중 총궐기 집회 당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다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결과가나왔지만 당시 강경진압의 최고 책임자인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만이 법적 책임을 피해나갔다. 경찰권의 무리한 행사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치안총수로서의 지휘 책임을 ...
2017.10.17 14:16
[2017 국감] 박원순, 경남지사 출마설에 ‘생각없다’…서울시장 3선에는 ‘고민 중’
-서울시장 3선으로 방향 기운듯 박원순 서울시장은 내년 6ㆍ13 지방선거에 앞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본 바 없다”고 분명히 했다. 하지만 서울시장 3선 도전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박 시장은 1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
2017.10.17 14:13
檢 “백남기 사망은 경찰 직사살수 때문”…경찰 책임자들 2년만에 기소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 불기소 “지휘책임 없어”-가슴 위 겨냥해 직사…살수차 운용지침 위반-살수차 수압제어 장치 고장 숨긴 사실도 확인[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 경찰 관계자들이 사건 발생 2년 만에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이 사건을 수사해...
2017.10.17 14:09
유은혜 의원, “대학구조조정으로 입시 시행계획 마구잡이 변경”
대학구조조정에 따른 모집정원 축소와 학과 통폐합 등으로 대학입시 시행계획 변경이 크게 늘어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출받은 ‘대학입학전형 실무위원회 회의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입전형 시행계획 심의건수가 최근 3년간 6000여건에 달하는...
2017.10.17 13:28
전국 교실 18.9%만 무선인터넷 사용 가능해…지역 격차도 심해
-세종 99.1% vs 경기ㆍ대전 7.9%전국 교실 10곳 중 8곳이 넘는 곳에서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필수적인 교실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도별로 큰 차이가 났다. 1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
2017.10.17 13:27
세월호 특조위 방해 세력 명단공개 “은폐 세력 처벌받아야”
- “박근혜 정부, 특조위 강제 해산시키는 등 방해했다”- 박근혜 전대통령, 김기춘 전 비서실장 포함 30여명 방해 세력 발표- “제2기 특조위 출범해 세월호 진실 밝히는 것, 촛불 혁명 정신에 부합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이하 4ㆍ16연대)가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설립...
2017.10.17 13:27
23111
23112
23113
23114
23115
23116
23117
23118
23119
23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