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중앙 3차장 한동훈ㆍ2차장 박찬호…‘윤석열 호’ 진용 구축
-법무부, 17일자 고검 검사급 538명ㆍ일반검사 31명 승진 및 전보 인사-부패범죄특별수사단 단장, 검사장급에서 차장급으로 하향 조정[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서울중앙지검의 특수부를 지휘하는 3차장검사에 한동훈(44ㆍ사법연수원 27기)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이 임명됐다. 공안ㆍ선거 사건 수사를 책임질 서울중...
2017.08.10 11:34
‘마약 사건 연루’ 의혹 이명박 子 이시형, 박헌영·고영태에 소송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명박(76)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39)씨가 자신의 마약투약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을 상대로 민사 소송에 나섰다고 10일 CBS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이시형씨는 지난 1일 “허위사실 공표로 명예가 훼손당했다”며 박헌영(39) 전 K스포츠재단 과장과 고영태(41·구속) 전 더...
2017.08.10 11:33
방학기간 육아해결 ‘구세주’로 맞벌이맘 “고마워요! 태권도장”
무술교습 외 학교체육·인성교육“가성비 높아 만족…필수코스로”9일 오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한 주택가. 파란색 바탕에 태권도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와 특정 대학의 로고가 그려진 봉고차가 멈춰서고 문이 열리자 가장 먼저 하얀색 태권도복을 입은 남성이 차에서 내렸고, 뒤이어 흰색, 빨간색, 파란색 등 형형색색의...
2017.08.10 11:27
한 손님만 더…기사·승객 위협하는 ‘일차 택시’ 횡행
법인택시 2교대 없이 종일운전기사 사납금 50% 더 내고 수입졸음운전 등 사고위험 통제 안돼서울시 “자율사항·규제근거 없어”최근 18명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버스 졸음운전 사고는 버스 기사들에 대한 상식 밖 업무 시간을 외부에 알려 이를 바로 잡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옆 동네인 택시 업...
2017.08.10 11:22
“우도 파견 패혈증 사망 한전직원 업무상 재해”
법원 “의료취약 치료기회 상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강석규)는 한국전력공사 우도지사에서 배전 업무를 담당하던 중 패혈증으로 숨진 민모(58) 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1984년 7월부터 한국전력공사 서귀포지사에서 일했던 민 씨는 2013년 12월 ...
2017.08.10 11:22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20년 복역해도 교화 어렵다”
오늘 결심공판…심리전문가 조언“사이코패스는 실형 효과 없어소년법 적용돼 최대 형량 20년추가 보호관찰은 반드시 필요”지난 3월 이웃 초등학생을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피고인 김모(17ㆍ구속기소) 양이 10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다. 주범인 김 양은 소년법이 적용돼 최대 ...
2017.08.10 11:20
[헤럴드포토]폭염 꺾을 ‘가을재촉’ 단비
우산을 쓴 출근길 시민들이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2017.08.10 11:20
“합의금 300만원 안내면 법적 조치” 中企 노리는 ‘폰트 저작권’ 사냥꾼
‘서체 디자인’ 저작권 인정 안돼서울에서 중소 사업체를 운영하는 A(42) 씨는 얼마 전 회사로 날아온 우편물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Y디자인 회사가 보낸 것으로 A씨가 운영하는 업체가 자사가 만든 글자체(폰트)를 무단 사용했다는 내용이었다. Y사는 합의금으로 300만 원을 요구했고, A씨가 확인해보니 유튜브 동영상...
2017.08.10 11:18
또 ‘카톡 성희롱’…우리끼리 ‘뒷담화’ 처벌가능?
공연성·전파 가능성이 핵심일부 “사적공간 대화 처벌 무리”지난해부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이른바 ‘단톡방(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성희롱’ 문제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대학가가 ‘단톡방 성희롱’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현직 기자들도 단톡방에서 동료 여성에 대해 성희롱에 가까운 대화를 ...
2017.08.10 11:17
갈수록 기승부리는 ‘몸캠 피싱’
지난해 1193건…2년새 무려 10배대학생 A(25) 씨는 얼마전 모르는 번호로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음란채팅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장난삼아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음란채팅을 한 기억이 난 A 씨는 상대방이 알려준 계좌로 황급히 100만원을 보냈다. 추가로 전화가 왔지만 그는 전화를 받지 않고 경...
2017.08.10 11:17
22571
22572
22573
22574
22575
22576
22577
22578
22579
2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