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피해자 1만명’ IDS 2인자, 사기가 아닌 사기방조?
-法, 주 혐의 ‘사기’에 대해서는 무죄 선고-“IDS 사기인 줄 미필적으로 알고 있었다”-사기 방조 적용에도 징역 12년 중형 선고[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며 1만명이 넘는 피해자를 만든 IDS홀딩스 사기 사건과 관련, ‘IDS 2인자’로 불리는 그룹장에 대해 법원은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
2018.01.20 08:01
서울시 “이번주 미세먼지 사태, 국내 영향 크다”
-16~18일 미세먼지 상당량 국내에서 생성-미세먼지 상당비율 자동차ㆍ난방 등서 나와-“통행량 감소 등 저감대책 중요성 입증”[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가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지난 17일과 18일 미세먼지 상당 비율이 자동차와 난방 등 국내에서 비롯됐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최근 심각한 수...
2018.01.19 20:36
“이명박, 盧대통령 덕에 청계천 복원…덩실덩실 춤도 췄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무현 정권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故) 노무현 대통령에게 정치적으로 빚이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에서 대통령 되는 데 제일 큰 업적이 청계천과 버스중앙차로...
2018.01.19 18:33
[단독]강북서 실종 경찰 살아있었다…현금 인출 모습 확인
-의정부, 구리 등 수도권 일대서 현금 인출-경찰 수색 종료…징계 여부 논의 계획 유서를 남기고 실종된 후 행방이 묘연했던 강북경찰서 소속 경찰이 살아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실종됐던 경제팀 소속 A 경위가 수도권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현금을 인출했다. 경찰이 A 경위의...
2018.01.19 18:06
광주광산토박이 김형수, 24일 자서전 출판기념회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운동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김형수 ‘참좋은 광산포럼’ 상임대표가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 등에 투신해 온 지난 35년간의 인생역정을 정리한 자전에세이집 ‘그날이 오면’을 펴내고 오는 24일 저녁 6시30분 송정리(동)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김형수 상임대표의 자전에세이는 스...
2018.01.19 18:02
제천 참사건물 실소유주 의혹…경찰, 강현삼 도의원 자택 압수수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건물 실소유주 의혹을 받아온 강현삼 충청북도의회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해 경찰이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충북 제천 화재 참사 유가족대책위원회가 지난 12일 공개한 사고가 난 건물 2층 여성사우나 내부의 모습 사진. [사진=유가족대책위/연합뉴스...
2018.01.19 18:01
이명박, 김희중 생활고에도 나몰라라…결국 역풍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명박(MB) 전 대통령 주변 검찰 수사의 ‘키맨’으로 떠오른 김희중(50) 전 청와대 부속실장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수차례 면담을 거절당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서운함이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MBN은 18일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출소 후 MB에게 수차례 면담을...
2018.01.19 17:42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제24차 동계 워크숍 개최
- 한국 정부기관의 유학생 유치 관련 정책과 학생 관리 방안 모색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이하 한대협, 회장 조현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시 라마다플라자호텔 탐라홀에서 ‘한국 정부기관의 유학생 유치 관련 정책과 학생 관리 방안’을 주제로 제24차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첫날 개막...
2018.01.19 17:16
고준희양 숨지기 직전까지 기어 다녔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친부와 내연녀의 폭행으로 실종 8개월 만에 암매장된 채 발견된 고준희(5)양이 숨지기 직전까지 기어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19일 전주지검 관계자는 “준희양이 폭행을 당해 걷지 못한 것은 물론 죽기 직전까지 바닥을 기어 다녔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당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던 준...
2018.01.19 16:16
서울시, '무료운행' 논란 정면돌파…"세금낭비 아닌 교통복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시가 실효성 논란을 뚫고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심하면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운행’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중교통이 무료 운행된 3일간 도로교통 감소 폭이 최대 1.7%에 그친 데 대해선 “경기도와 인천시가 참여하면 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19...
2018.01.19 16:12
22381
22382
22383
22384
22385
22386
22387
22388
22389
22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