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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부 “16일 휴교·등교시간, 수능연기 전 계획대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6일로 예정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됐지만 수능 연기와 상관없이 수능과 관련해 휴교 또는 등교시간 조정이 이뤄진 경우 변동 없이 그대로 따르면 된다.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됐던 학교는 예정대로 휴업하고, 등교 시간이 늦춰진 학교의 등교 ...
2017.11.15 23:03
16일 시중은행, 수능 일정대로 오전 10시 영업 시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연기됐지만, 시중 은행들은 16일 수능 일정대로 오전 10시부터 영업에 나선다. 은행연합회는 수능 예정일이었던 16일 은행 영업 시작 시간을 당초 예정대로 한시간 늦춘 오전 10시, 폐점시간은 오후 5시로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고객의 혼란을 방...
2017.11.15 22:29
교육부 수능시험 1주일 연기
[헤럴드경제]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됐다.교육부는 16일 치를 예정이던 수능을 안전상의 문제로 일주일 뒤인 23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교육부는 앞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큰 상황이 아니므로 수능을 예정대로 진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상황을 점검한...
2017.11.15 21:25
사상 최초 재난재해로 수능 1주일 연기
- 포항 지역 고사장 14곳 균열- 수험생 안전 및 심리적 안정 고려 - 비상대책본부 부총리급 격상사상 최초로 자연재해로 수능 시험이 1주일 연기됐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치를 예정이던 수능을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생긴 안전상의 문제로 일주일 뒤인 23일 시행하기로 했다”고밝혔다....
2017.11.15 21:17
대림산업 압수수색 청탁 금품수수혐의
[헤럴드경제]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이 하청업체에서 청탁과 함께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대림산업 본사와 청진동 D타워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은 하...
2017.11.15 21:06
사상 최초 재난재해로 수능 1주일 연기
- 포항 지역 고사장 14곳 균열- 수험생 안전 및 심리적 안정 고려 사상 최초로 자연재해로 수능 시험이 1주일 연기됐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치를 예정이던 수능을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생긴 안전상의 문제로 일주일 뒤인 23일 시행하기로 했다”고밝혔다.김 부총리는 “행정안전부와 경...
2017.11.15 21:05
2018수능,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23일 시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의 영향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뒤인 23일로 연기됐다. 교육부는 16일 치를 예정이던 수능을 안전상의 문제로 23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큰 상황이 아니므로 수능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
2017.11.15 20:41
이상득 항소심도 징역 1년 6개월 법정구속은 면해
[헤럴드경제]포스코 현안을 봐준 대가로 뇌물을 수수해 유죄를 선고받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국회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는 16일 오후 이 전 의원 등의 포스코 뇌물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피고인 이상득과 검사 쌍방의 항소를 기각한...
2017.11.15 20:27
[포항 지진] 소방청 “오후 7시 기준 중상자 1명, 경상자 13명 발생”
-화재 7건…인명구조 104건 15일 경북 포항 부근에서 생긴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오후 7시 기준 중상자가 1명, 경상자가 13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로 전국 소방관서에서 피해접수를 받은 건수는 모두 125건이며 이 안에는 화재 7건, 인명피해 14건, 인명구조 104건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
2017.11.15 20:23
[포항 지진] 오늘만 21차례 지진…커지는 여진 공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5일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에 여진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29분 31초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점서 5.4 본진이 있기 전에 두 차례 전진이 발생했다. 첫 지진은 본진이 일어나기 약 7분 전인 오후 2시 22분 32초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에서 규모 2.2로 발생했고, 12초...
2017.11.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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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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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