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女수영 국가대표 탈의실 몰카범 모두 무죄, 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여자 국가대표 수영선수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남성 전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5명이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다.수원지법 형사9단독 반정모 부장판사는 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전 국가대표 수영...
2017.12.07 13:13
롱패딩, 눈 없는 부산도 점령 ‘스타 마케팅’ 열풍
워너원ㆍ수지ㆍ현아 등 스타가 입었더니 완판?부산지역 유통가 지난해 대비 최대 40% 매출신장 연일 한파에도 웬만해서는 눈(雪) 보기가 어려운 부산에서도 롱패딩의 인기는 열풍에 가깝다.겨울들어 처음으로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부산 유통가에는 방한용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롱패딩의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스타...
2017.12.07 12:27
교육부, 직업ㆍ평생교육 강화 조직 개편 단행
- 초ㆍ중등 교육 시도교육청 이관 대비교육부가 정책의 중심을 초중등교육에서 고등교육과 직업교육, 학생복지로 옮기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교육부는 7일 초중등교육 권한을 시·도 교육청에 이양하고 교육부 기능은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직업교육 중심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조직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
2017.12.07 12:27
원세훈, 댓글공작으로 4년 만에 재판정 다시 선다(종합)
외곽팀에 국정원 예산 65억원 지급…국고손실2013년 선거법 위반 이어 다른 혐의로 법정행연예인 퇴출, 정치인 공격, 방송장악 등 혐의 남아[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자행한 댓글공작으로 원세훈(66) 전 국정원장이 또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
2017.12.07 12:26
檢 ‘금품수수 의혹’ 이우현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사업가로부터 뇌물수수 혐의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우현(60)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7일 이 의원의 자택과 개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의원은 2015년 전기공사 등을 하는 사업가 김모 씨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2017.12.07 11:31
원세훈 ‘댓글공작’으로 또 재판에…
외곽팀에 국정원 돈 활동비 지급4년만에 선거법 위반 이어 법정行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자행한 댓글공작으로 원세훈(66) 전 국정원장이 또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7일 구속 기한이 만료되는 이종명(60) 전 국정원 3차장과 함께 공범 관계에 있는 원 전 원장을...
2017.12.07 11:31
朴 ‘국정원 특활비’ 재판 조사…최순실 강제소환 하나
비자금 용처 규명위한 핵심인물박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 변수최순실(61) 씨의 뇌물죄 재판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검찰에선 그를 겨냥한 또 다른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를 둘러싼 새로운 뇌물 혐의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을 수사...
2017.12.07 11:31
최‘국정농단’ 재판 1년만에 마무리 수순
7~8일 막판 PT…14일 결심공판쟁점은 朴 전 대통령과 공모 여부연내 1심 판결 선고 가능성 커‘국정농단’ 주범으로 꼽히는 최순실(61) 씨와 안종범(58) 전 정책조정수석의 1심 재판이 1년 만에 마무리 수순을 밟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7일 사건의 핵심 쟁점을 정리하기 위한 공방기일을 열었다. ...
2017.12.07 11:31
김재철 회장, 박용안 교수 CLCS의장 당선 축하연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지난 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박용안 서울대 명예교수의 제5대 UN 대륙붕한계위원회 의장 당선 축하연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교수는 지난 7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44차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의장에 당선됐다. 박 교수는 1997년 CLCS 초대 ...
2017.12.07 11:30
번호 차단하는 사이 ‘새 회선 개설’…뛰는자 위에 나는 ‘보이스피싱’
직장인 A(30ㆍ여) 씨는 지난달 대검찰청 수사관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보이스피싱 전담 수사관이라고 말한 그는 A 씨의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돼 이용이 정지되게 생겼으니 미리 돈을 빼서 안전한 곳에 맡겨두라고 지시했다.A 씨는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아는 상대방의 말에 속을 뻔했지만, 주민...
2017.12.07 11:30
21711
21712
21713
21714
21715
21716
21717
21718
21719
21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이러니 집이 팔릴턱이 있나” 땅값 0원 반값아파트 조차 옆 단지 보다 비싼 지방 [부동산360]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지방의 주택 사업이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실상 가격 경쟁력을 상실했다는 자조섞인 평가가 쏟아진다. 공사비가 분양가에 전가되는 경향이 지방일수록 강한데, 자잿값 등이 크게 오르면서 주변 집값 보다 가격이 과도하게 비싼 분양가가 책정되고 있어서다. 팔아봐야 미분양이 뻔한 상황에서 심지어 땅값이 ‘0’원이어도 현재의 공사비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사실상 자포자기한 사업장이 속출하고 있다. 통상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분양가에서 대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