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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도란도란 송현마을 가로ㆍ치안 환경개선사업 추진
인천시 동구는 ‘도란도란 송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로ㆍ치안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란도란 송현마을 조성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인 2016년 도시활력증진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행환경개선, 가로ㆍ치안환경개선, 주민공동이용...
2018.11.12 21:47
인천 남동ㆍ연수구의회, 의원 수당 19% 인상 추진… 인천 시민단체 반발
인천시 남동구의회와 연수구의회가 구의원 월정수당의 19%(연 460만∼490만원) 인상을 추진하려 하자 인천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12일 연수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동ㆍ연수구의회 의원들이 의정비 심의에 맞춰 월정수당 19% 인상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며 “이 안은 합리적 근거가 없는...
2018.11.12 21:41
'뇌사' 2살 여아 끝내 숨져…경찰, 위탁모 추가 학대 정황 포착
[헤럴드경제] 위탁모의 돌봄을 받다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생후15개월 아동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숨진 문양에 대한 부검은 1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정확한사인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한 달 반 내지 두 달이 걸린다고 경찰은 전했다.문 양은 위탁모 김 모(38) 씨의 돌봄을 받다가 지난달...
2018.11.12 21:40
양진호, 직원 7명과 함께 대마초 피웠다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위디스크 등 양 회장 소유 업체 임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12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7명을 형사 입건했다.A씨 등은 2015년 10월께 강원도 홍천에서...
2018.11.12 19:25
전북일보 인수한 소형건설사, 전주에 143층타워 속도전
*사진: 전북 전주시 효자동 대한방직 부지와 개발계획 조감도. [사진=전북도] 전북도청 인근 미개발지역인 대한방직 공장부지를 통째 인수한 경기도 소재 자광건설이 전주시에 지구단위계획 신청을 준비하는 등 특혜여론에도 불구하고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주)자광 전은수 사장은 12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방...
2018.11.12 18:13
음주운전 사고 배우 박채경…“드릴 말씀 없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박채경(박고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채널A는 12일 “박채경이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식당 앞에서 정차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박채경은 피해 차량 운전자가 운전석으로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
2018.11.12 18:07
강원도 ‘기형 감’ 속출…원인은 아직 몰라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강원 강릉시 경포동의 집에서 감나무 20여 그루를 기르는 박기우(55)씨는 최근 감을 수확하다가 깜짝깜짝 놀란다.도깨비 뿔이 난 것처럼 생육이 불량한 기형 감들이 무더기로 발견되기 때문이다.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던 기형과를 올해는 한 나무에서 많게는 서른개까지 수확하기도...
2018.11.12 17:13
"빼빼로에서 애벌레 나왔다"…롯데, 조사 착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롯데제과 누드빼빼로에서 애벌레가 나왔다는 소비자 신고가 접수돼 롯데제과가 조사에 나섰다.12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한 소비자가 지난 11일 구입한 누드빼빼로에서 애벌레 여러 마리를 발견해 롯데제과 측에 이를 알리고 한국소비자원에도 신고했다.소비자 제보에 따르면 누드빼빼로 여러 개에 살...
2018.11.12 17:12
경찰에 주먹 휘두른 전 유도 국가대표 입건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자고 있는데 깨웠다며 경찰에게 주먹을 휘두른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사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6시께 사천시 팔포 음식특화지구 인근 길가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었다....
2018.11.12 17:11
숙명여고 “사회적 물의에 사과…쌍둥이 0점 처리ㆍ퇴학 절차 진행중”
숙명여고. [사진=연합뉴스]- 입장문 내놓아…교무부장 아버지 파면 건의 숙명여고가 시험문제ㆍ정답 사전 유출 사건과 관련, 전 교무부장 A씨 쌍둥이 딸들의 퇴학과 성적 ‘0점 처리’ 여부를 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숙명여고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졸업생 여러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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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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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