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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동구, 중소ㆍ벤처기업 근무 청년인재 모집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7개 기업서 10개월간 근무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청년들과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지역산업 일자리 징검다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청년 지역산업 일자리 징검다리 사업’을 통해 청년 신규채용 기업에는 청년인건비의 90%를 지...
2019.02.22 08:24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7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학교-마을 교육공동체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민ㆍ관ㆍ학 업무협약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종로구와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 종로구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실무협의회 주민대표가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2년까지 실...
2019.02.22 08:19
용산구, 소규모 건축물 범죄예방설계 강화
- 무인택배함ㆍCCTV 설치 등 세부기준 마련- 건축허가ㆍ사용승인 시 셉테드 반영 권장 용산구청 전경.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 내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축법 제53조의2(건축물의 범죄예방)와 동법...
2019.02.22 08:13
대형마트 ‘반품요정’ 알고 보니 절도범…192차례나 물품 훔쳐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구입 한 후 무려 192차례나 반품을 요구해온 고객이 알고 보니 절도범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부산 금정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문모(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문 씨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2월 4일까지 부산의 ...
2019.02.22 08:07
울주군, 6월부터 민원실에 인공지능 로봇 운영
울산 기초단체 중 첫 도입, 관공서 이미지 개선에 도움 기대직원대신 자율주행하며 목적지 안내, 통역 등 지원 인천공항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울주군이 6월부터 지역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인공지능 로봇을 도입한다. 울주군은 21일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
2019.02.22 07:58
[포토뉴스] 울산 범서농협, 고령농업인에 보조보행기 전달
울산 범서농협은 21일 2층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 농협재단에서 지원받은 보조 보행기를 고령농업인 27명에게 전달했다. 범서농협은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과 함께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hmdlee@heraldcorp.com
2019.02.22 07:57
BNK경남은행,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 진행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입금 2만원 지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내년 12월말까지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벤트에 참여해 기간 내 경상남도 또는 울산시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초입금 2만원이 지원된다.경상남도는 매년 선착순 3000명 총 6000명에게...
2019.02.22 07:54
‘의정부 장 파열 폭행’ 청원 동의 4일만에 20만명 돌파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경기도 의정부에서 발생한 ‘장 파열 폭행 사건’과 관련,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피해 학생 엄마의 청원에 대한 동의가 20만명을 넘었다.20일 오전 7시 현재 20만2천20명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지 4일 만이다. 20만명 이상 동의하면 청와대는 이 청원에 답변해야 한다.앞서...
2019.02.22 07:53
전국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서울시 등 공공기관 주차장 22일 ‘전면 폐쇄’
22일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먼지에 갇힌 도심 전경.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2019.02.22 07:49
김지은 측 “안희정과 불륜? 예상했던 주장”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최근 안 전 지사와 수행비서 김지은씨가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또다시 ‘불륜’을 주장하자 김지은 씨 측은 “예상했던 것이 그대로 등장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희정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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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