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최고 34도 전국 '찜통더위'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3일 전국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9도, 인천 24.3도, 춘천 23.8도, 강릉 28.9도, 청주 26.3도, 대전 26.3도, 전주 26도, 광주 25.4도, 제주 25도, 대구 25.8도, 부산 25도, 창원 24.4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28&...
2019.07.23 07:24
장흥 물축제 관심, 무더위 날릴 시원한 물싸움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장흥 물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 축제는 오는 26일 개막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표 지역 축제다.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프로그램은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다.22일 장흥군에 따르면 물축제의 백미로 손꼽히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는 관광객과 ...
2019.07.23 07:24
[인사] 국회입법조사처 外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관리관) 조기열 ▷기획관리관(이사관) 이복우▶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 양재영 ▷총사업비관리과 한주희 ▷신성장정책과 김도익 ▷공공제도기획과 김건민 ▷혁신성장추진기획단 김완수 ▷정보통신예산과장 이성원 ▷차세대예산회계시스템 구축추진단 총괄기획과장 김완수 ▷차세대...
2019.07.23 07:24
[민갑룡 경찰청장 인터뷰] “경찰 그동안 시민감수성, 시민들 살피는 '찰'이 부족했다”
‘시민’민갑룡 경찰청장이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다. 민 청장은 근대 경찰의 원리를 설명할 때도 시민을 언급했고, 버닝썬 사태에 대한 소회를 밝힐 때도 시민을 강조했다. 지난 1년간 펼친 치안 정책 설명 중심에도 시민을 언급했다. 경찰 신뢰가 낮다는 지적에 대해선 ‘경찰’ 단어의 ...
2019.07.23 06:01
‘트로트 퀸’ 장윤정, 은퇴 언급…“후배 받쳐주고 싶다”
장윤정이 은퇴를 언급했다.스포츠동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트로트 퀸’ 장윤정 사부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윤정은 “키질 할 때 곡식의 껍질이 날아다니는 걸 ‘까분다’고 하더라”며 “아무리 키질이 들어와도 안...
2019.07.22 23:22
대구기업 45% "日 수출규제 장기화하면 영향"
[헤럴드경제] 대구 기업 160 곳 중 절반 가량이 일본 수출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직·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대구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수출규제로 직접 영향을 받는다는 지역기업은 6.9%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은 수출 오더 끊김, 재고 확보 비용 증가, 소비재 판매 감소, 불산 수급 우려...
2019.07.22 21:34
13명 사상 삼척 승합차 사고…‘무등급’가드레일이 피해 키웠다
22일 고랭지 채소 작업에 나선 내외국인 근로자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삼척 승합차 전복사고가 일어난 910번 지방도 방호울타리(가드레일)가 안전 등급이 없는 '무등급'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급한 내리막 굽은 도로여서 높은 등급 방호울타리가 설치돼야 하지만, 도로 개통 당시 ...
2019.07.22 20:36
23일 낮 최고 34도 '찜통더위'…열대야 현상도
[헤럴드경제]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3일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폭염 특보가 발효된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평년(27~31도)보다 낮 최고 기온이 높다.밤에는 전국 대부분...
2019.07.22 20:26
24~27일 올해 '마지막 장맛비' 예상…불볕더위 성큼
[헤럴드경제] 24일 밤부터 27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22일 기상청이 오후 6시 발표한 중기(열흘) 예보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이동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24일 오후 9시께부터 중부 서해안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5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26일은 중부지방...
2019.07.22 19:25
양승태 “성실히 재판 임할 것”…179일 만에 집으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2일 법원의 조건부 보석으로 풀려났다. 지난 1월 24일 구속된 이후 179일 만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양 전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났다.검은 양복 차림에 옅은 미소를 띤 얼굴로 구치소 정문을 나온 양 전 대법원장은 취재진이 보석을 받아들인 이유를 묻자 “지금 한...
2019.07.22 19:11
18341
18342
18343
18344
18345
18346
18347
18348
18349
18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