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치매 유발 ‘뇌 속 노폐물’ 배출경로 첫 규명…퇴행성 뇌질환 치료 실마리
국내 연구진이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유발하는 뇌 속의 노폐물이 뇌 밖으로 배출되는 주요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냈다.기초과학연구원(IBS)은 혈관연구단 고규영 단장(KAIST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 뇌의 노폐물을 담은 뇌척수액을 밖으로 배출하는 주요 통로가 뇌 하부에 위치한 뇌막 림프관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2019.07.25 02:01
‘티팬티남’ 원주서도 엉덩이 노출… 과다노출 혐의 입건
대낮에 티팬티를 입고 충주 도심을 활보한 이른바 ‘충주 티팬티남’의 신원이 24일 확인됐다.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원주경찰서는 A 씨(40)를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A 씨는 지난 17일 정오께 서충주신도시의 한 커피전문점에 반판 셔츠와 티팬티만 입은 채 나타났다가 음료를 구...
2019.07.25 00:21
귀갓길 여성의 기지…오빠에게 SOS쳐 '몰카' 남성 붙잡아
귀가하던 여성이 기지를 발휘해 자신의 뒷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불법 촬영한 남자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김모(23)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 40분쯤 “수상한 남자가 있으니 지하철역으로 나와달라”고 친오빠한테 긴급하게 연락을 취했다.나흘 전 집 근처 지하철역에서부터 자신을 바...
2019.07.24 22:44
보안당국, 北 정찰총국 소속 '남파 간첩' 체포
[헤럴드경제]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아 활동해온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의 '남파 간첩'이 당국에 붙잡힌 것으로 24일 전해졌다.공안당국에 따르면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은 공조 수사를 벌여 지난달 말 40대 남파 간첩 용의자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당국은 A씨가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
2019.07.24 19:34
'버닝썬' 유착 논란 강남경찰서 대폭 물갈이…152명 전출
[헤럴드경제]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를 계기로 강남경찰서 직원들이 대폭 물갈이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경정(과장급) 6명을 포함해 152명이 강남경찰서에서 전출됐고 130명이 전입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인사위원회에서 전출 대상자 171명을 심의한 후 19명을 제외한 152명을 전...
2019.07.24 18:50
세계김치硏, ‘물과 김치의 만남’ 특별전 열어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의 문화, 과학, 발효 등을 직접 체험해 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획특별전인 ‘물 김치 페스티벌’을 광주김치타운에서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2019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념해 열리는 ‘광주김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의 대표 발효음식인 김치를 전 세...
2019.07.24 18:16
검찰, '세타2 엔진 리콜 지연' 현대차 법인 기소
'세타2' 엔진 결함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기아차 전직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형진휘)는 23일 신종운(67) 전 현대·기아차 품질총괄 부회장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현대·기아차 법인과 방모(59) 전 품질본부장...
2019.07.24 18:11
北 “日, '정미7조약' 조작…과거범죄부터 사죄·배상해야”
북한은 24일 112년 전 일제의 강압에 의해 ‘정미7조약’(丁未七條約·한일신협약)이 체결됐다며 일본에 과거 범죄부터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촉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불법무법의 정미7조약’ 제목의 논설에서 “정미7조약은 형식상으로나마 남아...
2019.07.24 17:36
‘떠나자!’여름 성수기 인천공항 이용객 역대 최대치 찍을 듯
이번 여름 성수기에 인천공항 이용객이 2001년 개항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650만3천22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4일 밝혔다.항공사의 항공편 예약 정보 등을 토대로 추산한 결과로, 하루 평균으로 따지면 이 기간 매일 20만9천781명이 ...
2019.07.24 17:09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서 최대 크기 157㎝ 구멍 추가 발견
점검 중인 한빛원전 4호기 원자로 격납건물의 방사능 유출 방지용 내부철판(CLP)과 콘크리트 사이에서 1m가 넘는 대형 공극(구멍)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2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23일 한빛 4호기 격납건물에서 최대 크기(깊이) 157㎝의 공극이 나왔다.격납건물의 총 크기는 168㎝로 ...
2019.07.24 16:35
18321
18322
18323
18324
18325
18326
18327
18328
18329
18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