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포토뉴스> “엄마손 들고 안전하게 건너요”
(사)세아푸키즈코리아, 경찰청, ㈜대교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서‘ 엄마손 들고 안전하게 길 건너기’ 캠페인을 벌여 1학년 아이들이 손바닥 모양의 노란색‘ 엄마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교육을 받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
2011.03.09 13:49
“친엄마가 자식도 못 알아봐서…”
부모이혼후 고아원에 버려져30년만에 찾아갔다 문전박대홧김에 우발적 범행후 자수부모의 이혼으로 고아원에서 맡겨지는 등 불우한 성장과정을 거친 30대가 다른 남자와 재혼한 생모를 찾아갔다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생모와 의붓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30여년 만에 만...
2011.03.09 13:49
꽃샘추위 잊고 봄맞이 대청소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부근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강남구청 공무원들이 가드레일을 물로 닦는 등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1.03.09 13:48
서울 초·중·고 1276개교 비만율 보니...강북권 학생은‘뚱보’...강남권 학생은‘홀쭉’
서울 시내 초ㆍ중ㆍ고 가운데 비만 학생이 많은 학교는 대부분 강북권에 있고 강남ㆍ서초ㆍ송파 등 강남 3구의 학생 비만율이 가장 낮아 학생 건강에서도 강남과 강북의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학생 비만율이 가장 높은 구는 중구(16.2%)였고 동대문(1...
2011.03.09 13:47
서울 강남3구, 전체 대학진학률 최하위권
서울 지역의 대표적 ‘교육 특구’로 꼽히는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가 2년제를 포함한 전체 대학 진학률은 하위권인 반면 4년제 대학 진학률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의 상위권 수험생들이 우수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면서 이 같은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9일 입시업...
2011.03.09 13:45
조폭사채업자, 전직 아이돌에 수억 빌려주고 협박갈취
서울 중랑경찰서는 유명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인 강성훈(30) 씨에게 수억원을 빌려주고 이를 빌미로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명품을 요구하고 술값을 대신 지불하게 하는 등 수십차례에 걸쳐 4억2900만원을 받아낸 조직폭력배 출신 사채업자 고모(37) 씨를 대부업법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
2011.03.09 13:45
크라운제이, 매니저 폭행...본인은 혐의 대부분 부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자신의 매니저를 때리고 강제로 요트 양도 등 각서를 받은 혐의(강도상해)로 가수 크라운제이(32ㆍ본명 김계훈)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8월 29일 오후 7시30분께 매니저 A(31) 씨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커피숍으로 불러내 신모(34) 씨 등 친구 3명과 함께 A 씨를 때려 전치...
2011.03.09 13:45
‘장자연 편지’ 추정 원본 23장 확보(종합)
경찰이 9일 탤런트 고 장자연씨의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지인 전 모(31)씨가 수감된 감방 압수수색에서 장씨가 보낸 원본으로 추정되는 편지를 확보했다.경기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8분부터 6시간가량 광주교도소에서 집행한 전씨 감방과 개인물품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전씨가 장씨에게 받은 편지 원본이라고 주장하...
2011.03.09 13:42
`G20 포스터 쥐그림'..."예술적 표현이었다"
“예술적 표현이었다.”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홍보 포스터에 낙서한 혐의(공용물건 손상)로 기소된 대학강사 박모씨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언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이날 박씨는 “정부의 행사홍보방식에 대한 반대 의견을 예술행위로 제시하고자 했을 뿐”이라고 ...
2011.03.09 13:16
경찰, '장자연 원본 추정편지' 확보
고 장자연씨가 보낸 원본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확보됐다.경기경찰청은 9일 탤런트 고 장자연씨의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지인 전모(31)씨가 수감된 감방 압수수색에서 장씨가 보낸 원본 추정 편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전 6시8분부터 6시간 가량 전씨의 감방을 압수수색했다. 여기에서 장씨가 보낸 원본으...
2011.03.09 12:52
41831
41832
41833
41834
41835
41836
41837
41838
41839
41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장윤정 120억에 팔았는데…한남더힐 120억 거래는 돌연 취소, 설마? [부동산360]
트로트 가수 장윤정 부부가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아파트 전용 244㎡를 120억원에 팔아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길건너 한남더힐에서 같은 가격대인 120억원에 체결된 거래가 최근 돌연 취소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20억원에 팔렸던 한남더힐 전용 240㎡의 거래가 지난 7일 거래가 해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0일 120억원에 중개거래된 물건으로 2층 주택이었다. 120억원의 가격은 신고가였으며
부동산360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