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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금 구청은> 석면 슬레이트 지붕 전면 교체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주민 건강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0년대 건축 붐을 타고 석면건축자재로 지은 슬레이트 지붕 주택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성동구의 40년 이상 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의 소형 단독주택은 74개동이다. 구는 개인이 슬레이트를 해체ㆍ제거한 뒤 발생된 폐슬레이트를 처리할 수...
2013.05.22 11:05
탈세 · 은닉재산 발본색원…檢 ‘지하경제와의 전면전’ 나섰다
국회 지하경제 양성화 ‘FIU법’ 의결檢·警은 역외탈세·비자금 수사가속정보공유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기업·고소득자 돈세탁 용도 활용불법도박등 사행성자금도 정조준정권 차원 기획수사로 확대 가능성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가 지난 21일 탈세 및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CJ그룹을 압수수색...
2013.05.22 11:05
‘노년학·노인의학 올림픽’ 내달 23~27일 코엑스 개최
24일 ‘노인장기요양’ 주제 심포지엄도 마련 고령화 사회 맞아 세계의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현황과 전망을 알아볼 수 있는 행사 열린다.제20차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IAGG)가 다음달 23~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1950년 창설 이후 전세계...
2013.05.22 11:01
<인사>안전성평가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책임연구원 차신우, 김용범 ▷선임연구원 이홍수 ▷간사연구원 이슬비
2013.05.22 11:00
충주서 살인진드기 의심환자 발생…고사리 채취한 뒤 증상
[헤럴드 생생뉴스]충북 충주에서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 보건당국이 정밀검사에 나섰다. 충북에서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22일 충주에 거주하는 A(65·여)씨가 백혈구 감소 등 진드기에 물려 나타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
2013.05.22 11:00
보여주기식 경쟁?
4대 사회악 척결에만 집중…인기위주 캐릭터 위촉논란…지속적 활동없이 흐지부지…경찰의 잇단 4대 사회악(성폭력ㆍ학교폭력ㆍ가정폭력ㆍ불량식품) 홍보대사 선정에 대해 ‘보여주기식 홍보경쟁’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박상진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박근혜정부 들어와서 4대 사회악 척결이라는 큰 틀의 목표가 ...
2013.05.22 10:56
★ 볼일 많은(?) 경찰 홍보대사
탤런트 백일섭,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 개그맨 김준현, 수영선수 정다래의 공통점은 뭘까. 우선 국민들이 모두 알고 있는 인기스타다. 또 경찰의 4대 사회악(성폭력ㆍ학교폭력ㆍ가정폭력ㆍ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경찰이 최근 잇달아 인기 개그맨, 걸그룹 등 스타들을 4대 사회악 홍보대사로 위...
2013.05.22 10:56
30만 배율…펨트론 주사전자현미경 개발
전자현미경의 국산화에 성공해 유럽, 일본 등의 외산장비에 의존해 왔던 국내외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 있다.광학ㆍ측정 등의 각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에 의해 2002년 설립된 (주)펨트론(대표 유영웅ㆍwww.pemtron.com)이다.펨트론은 마이크로/나노 3차원 정밀측정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
2013.05.22 10:51
서초구 다문화가정 ‘Hello Korea 전통 혼례식’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결혼이민을 온 다문화가정 신부 5명이 22일 오전 11시 서초문화예술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전통 한복을 차려입고 혼례를 올리고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타국에서 결혼이민을 온 다문화가정 5쌍을 위...
2013.05.22 10:46
조국 “일베에 광고하는 기업 불매운동 제안한다”
[헤럴드생생뉴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광고를 하고 있는 기업과 병원들에 대한 불매운동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조 교수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patriamea)로 이같이 제안하고 그 이유로 “일베는 극우반인륜적 사상을 퍼뜨리고 역사와 사실을 조작하면서 사회분열을 조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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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배구조 약점 간파한 노소영…최태원, 경영권 방어 어떻게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