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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STX그룹 및 계열사 압수수색
[헤럴드 생생뉴스=김재현 기자]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17일 오전 STX그룹 및 계열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검찰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서울시 중구 STX남산타워에 있는 ㈜STX, STX조선해양, 팬오션 등 회사 사무실에 수사팀을 보내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내부 보고서 등을 확보했다.검찰 관...
2014.02.17 13:18
서울시교육청, 18일 예비고3 학부모에 대입 진학설명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예비 고3 학부모 4000명을 대상으로 대입 진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입 수시 및 정시전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함께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이 만든 ‘2015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 자료집이 제공된다. ...
2014.02.17 13:18
[속보] 檢, STX 그룹 압수수색(1보)
[헤럴드생생뉴스] 檢, STX 그룹 압수수색(1보)onlinenews@heraldcorp.com
2014.02.17 12:01
대법, ‘IPL 사용한 한의사, 의료법 위반’
광선조사기인 IPL(Intensive Pulsed Light)를 사용하는 한의사의 의료 행위는 의료법 위반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대법원(주심 고영한 대법관)은 IPL을 사용해 피부 질환 치료를 한 한의사 L씨(53)에 대한 의료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원심 판결 중 무죄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동부지방법원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2014.02.17 12:00
[데이터랩] 중국인은 영등포 · 미국인은 강남 몰려산다
서울 외국인 40여만명 거주지 살펴보니대만인 서대문 · 마포 ‘미니 차이나타운’ 형성일식집 많은 용산 일본인 집중[특별취재팀=홍승완ㆍ김상수ㆍ도현정 기자] 중국인은 영등포를 필두로 한 서남부에, 동남아시아인은 성북구 등 북부지역에, 미국인은 강남권에 ‘거점’을 두고 있다.40여만명에 달하는 서울시내 외국인 인...
2014.02.17 11:58
3만원으로 5억 번다?…신종 다단계의 유혹
피라미드 처럼 가입시키는 방식온라인 관련게시물 100여개 확산해당 사이트 업체 · 주소명 불분명관련업체 “IT모임 · 인터넷 계”해명‘행운의 편지’ 방식을 이용해 가입비 3만원을 내면 최대 5억원을 벌수 있다는 일명 ‘3만원의 기적’ 사이트가 지난해 말부터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다단계와 유사수신을...
2014.02.17 11:47
“길거리 동물판매는 불법입니다”
지난 4일 오후 인천 남구의 한 중고 전자기기 판매 매장에 “고양이 매매합니다”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 A 씨는 매장에 들어가 주인과 얘기를 나눈 결과 이곳의 고양이 매매가 불법 판매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그는 이를 신고하려 했으나 구청 업무인지 경찰 업무인지 헷갈려 동물자유연대의 도움을 받았다. 연대 측의 설...
2014.02.17 11:45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中 · 北 출입기록 위조 논란
치열한 공방전속 28일 판결 주목사상초유 공안기관 처벌 가능성‘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피고인 유우성(34) 씨의 중국ㆍ북한 출입경 기록이 위조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법정 밖에서 치열한 공방이 일고 있다. 자칫하면 국정원ㆍ검찰 등 공안수사 기관들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
2014.02.17 11:45
<포토> 서울시 안전기원제 개최
서울시는 지난 16일 북한산 대남문에서 서울시 제2부시장 산하 모든 간부들과 노조대표, 도시안전실 직원들이 올해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하 부시장을 비롯해 조성일 도시안전실장, 이건기 주택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2014.02.17 11:44
유해가스 잇단 누출사고…경찰, 현장감식 안전강화
최근 산업현장 등에서 유해가스 누출 및 폭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청이 과학수사 현장감식에서의 안전활동을 일선에 강조했다. 경찰청은 화재 등 각종 사고 감식과정에서 위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과학수사 기본규칙 등에 의거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감식 전 위험요소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일선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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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40억, 57억 팔렸다하면 신고가…강남3구 대장 바뀐다 [부동산360]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30일 40억50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지난 2월 같은 면적 13층 물건이 38억5000만원에 팔린 것을 고려하면 두 달 만에 2억원 상승한 것이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고층 가구 위주로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서울 한강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잠원동 등 준공 10년 안팎의 랜드마크 단지에서 거래 가격이 상승하며 수요가 몰리고 있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