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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사에 욕설 고교생 퇴학은 지나쳐”
법원 “배움기회 박탈보다는 교육”교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불손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을 퇴학시킨 조치는 지나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반정우)는 고등학생 A군이 학교장을 상대로 낸 퇴학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A군은 점심시간에 학교 후문...
2015.11.23 11:28
“말도 못하고…”난임휴가 쓰고 계세요?
바쁜 직장생활·스트레스에 가임부부 7쌍중 1쌍이 난임회사분위기상 엄두도 못내#. 서울의 한 중견기업의 사무직으로 일하던 김수현(36·여·가명) 씨는 7년 정도 다닌 회사를 최근 사직하기로 결심했다. 결혼한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 아이가 생기지 않은 이유가 가장 컸다. 난임 시술을 받으려 해도 회사를 다니면서 병원...
2015.11.23 11:28
[포토뉴스] 한전, 캠코양재타워서 강남지사 개소식
한국전력은 최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한국전력 강남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탄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지부위원장(왼쪽 부터), 박진홍 한전 남서울지역본부장, 신동진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조환익 한전 사장, 김종훈 국회의원, 심윤조 국회의원, 류지영 국회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 김명옥 강남...
2015.11.23 11:27
[포토뉴스] 산림청 ‘나눔봉사단’ 대전 소외계층에 연탄 전달
산림청 ‘나눔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21일 대전 동구 판암2동을 찾아 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21일 대전 동구 판암2동에서 산림청 `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50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15.11.23 11:27
“이번역은‘○○大’역입니다”…대학가 지하철 驛名따기 사투
서울 하루평균 700만명 이용인지도제고·신입생유치 큰몫대학이름 딴 역명 20곳 넘어주민·학생등 다수 동의땐 가능“이번 역은 ○○대, ○○대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하루 평균 7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의 역명(驛名)을 손에 넣기 위해 대학들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대학의 이름을 딴 역명이 존재...
2015.11.23 11:27
[나라밖] 로마동전 4000개 캐낸 스위스 농부
○…스위스의 한 농부가 1700년 전 고대 로마시대 동전 4000개를 파내며 횡재했다. 미국 CNN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아르가우주 북부 우에켄에서 274년 아우렐리우스 황제 시대에 만들어진 동전과 294년 막시미아누스 시대에 만들어진 동전 등 모두 4166개의 동전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발굴에 참여한 고고학자 조지 매...
2015.11.23 11:25
“내 아들이라도 성역없다”…YS정부는 측근비리 최소정권
차남 검찰소환 소식에 묵묵“내가 귀신이 씌였지”한탄법에 따라 엄정수사 수시강조군정을 종식시키고 문민정부를 연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중에 자기 가족과 측근의 비리를 단죄하도록 용인한 첫 대통령이다. 전직 대통령 당사자를 단죄한 첫 대통령이기도 했다. 현직에 있음에도 아들을 구속시키고 국민에게...
2015.11.23 11:25
[나라안] 빗길 차선 이탈 버스 충돌…17명 다쳐
○…지난 22일 오후 9시3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곡역 부근 중앙로에서 고양경찰서 방향으로 가던 버스와 마주 오던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객 김모(21ㆍ여) 씨가 숨지고 오모(73) 씨 등 두 버스에 타고 있던 1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빗길에 일반차로를 이용...
2015.11.23 11:24
군 수뇌부 방산비리 허술한 가족관리가 화 키웠다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소환최윤희 전합참의장도 곧 조사아내등 가족경유 뇌물수수혐의‘방산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다시금 탄력을 받는 가운데, 장성급 인사들의 허술한 가족관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거물 로비스트가 군 수뇌부에게 직접 뇌물을 건네는 대신 아내와 자녀 등 가족을 경유해 목적을 달성한...
2015.11.23 11:24
한국선급, 미래 해양 인력 양성 ‘앞장’, 국내외 해양전공자 44명에 장학금 전달 및 산학협력 체결
한국선급(KR, 박범식 회장)이 국내ㆍ외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잇단 산학협력 협약체결을 통해 미래해양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선급은 조선, 항해, 기관(기계) 등 해양 관련 전공자로서 해당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은 국내외 대학(원)생 44명에게 지난 19일 부산 본사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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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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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