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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달청, 신기술 융합제품 등 45개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1일 지정증서 수여식 … 우선구매를 통한 공공판로 지원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삼영이앤티의 ‘복합탈취기’ 등 45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우수제품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LED전광판 등 3개 제품이 품질인증 및 물품목록번호 제출 예외 인정 등의 완화된 규정을 적용...
2016.04.01 08:48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김용국
2016.04.01 08:44
대학들 ‘강사법 개정 꼼수’ 너무하네
-8월 강사법 개정 앞두고 시간강사 줄이고 겸임ㆍ초빙교수 늘려-인건비 부담 때문…퇴직금ㆍ4대보험 부담 없는 겸임쪽으로 변칙[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대학들이 오는 8월 강사법 개정을 앞두고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간강사를 해고하고 겸임ㆍ초빙교수를 늘리는 등 ‘꼼수’를 부리고 있다.지난해까지 서울의 A대...
2016.04.01 08:44
직장인 96%, 사회생활 잘하려면 ‘다중인격자’ 돼야
드라마 ‘킬미, 힐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다중인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은 사회생활에 다중인격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출판사 인플루엔셜(www.influential.co.kr)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함께 남...
2016.04.01 08:39
고 이맹희 CJ 명예회장 혼외자 상속소송 첫 재판 눈길
-CJ그룹 삼남매 재산 형성 과정 쟁점될 듯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혼외자(婚外子) A씨가 자신의 상속분을 달라며 배 다른 형제인 이재현 CJ그룹 회장(56) 등을 상대로 낸 소송의 첫 재판이 1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이날은 양측 변호사 등이 출석해 해당 사건의 주요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입증 계획을...
2016.04.01 08:25
광주신세계 봄세일 기간에 맞춘 친환경디자인박람회 홍보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는 다음달 5일 개막되는 박람회의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과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관심과 열기고조를 위해 백화점 봄세일기간에 맞춰 오는 10일까지 백화점 내에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1일 친환경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홍보관은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 중앙 로비에 블록시스템을...
2016.04.01 08:16
서울시, 지하철 통합 중단 선언…“이제부턴 혁신”
-박원순 재선 첫 역점사업 노조에 발목 잡혀 -“효과보다 통합 비용이 더 많이 들어” 부담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 관련 논의를 공식적으로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지하철 노사정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지하철 양 공사 통합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이로써 박원순 시장이 재선...
2016.04.01 08:13
알파고, 스타크래프트도 정복할 수 있을까?…대결 임박
[헤럴드경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의 대결. 그 2라운드가 곧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흥미를 끌고 있다.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이번엔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개발사) 최고경...
2016.04.01 08:03
내년부터 ‘고3’도 소방관 시험 응시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내년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소방관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만 21세부터 지원 가능한 현재 제도가 만 18세 이상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국민안전처는 현재 만 21세부터 40세까지인 소방사와 지방 소방사 공개경쟁채용 응시연령을 만 18세에서 40세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소방공무원임용령이 개정됐...
2016.04.01 07:53
경찰, ‘사이버 안전 비전 선포식’ 1일 개최
경찰청은 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본청 문화마당에서 ‘사이버안전 비전 선포식’을 연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안랩, 선플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이번 선포식에서 경찰은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밝은 인터넷 세상’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위한 기술 개발, 법·규범 정립, 시민의...
2016.04.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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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