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동대문구 “22일 단풍으로 물든 배봉산 함께 걸어요”
최근 삼국시대 관방유적이 발굴돼 화제가 된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서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와 단풍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걷기대회가 열린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2일 오전 7시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배봉산 공원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약 4k...
2016.10.20 09:25
지진 나면 소방청사 1150곳 먼저 ‘붕괴’ 위험…안전처는 보강 예산 나 몰라라
대형 재난 발생 시 일사불란하게 국민 구조에 나서야 할 전국 소방청사 1150여곳이 지진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무부처인 국민안전처는 소방청사의 내진 보강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20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6.10.20 09:22
[오패산 터널 총기사건] 경찰, 총기 난사 피의자에 ‘살인 혐의’ 적용
경찰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앞에서 총기를 난사해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46) 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평소 자주 다투던 이웃을 둔기로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사제 총기를 난사해 숨지게 한 성 씨에...
2016.10.20 09:14
양천구, 21일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해 서울시가 시행한 ‘자치구 자치회관 우수 사례 공모’에 최우수구로 지정된 기념으로 21일 양천문화회관에서 관련 발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행사는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뽑은 자치회관별 소통ㆍ상생에 노력한 사례 중 서울시 평가단이 추려낸 8개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펼...
2016.10.20 09:01
시민 발굴단이 뽑은 ‘서울시내 최악의 공공미술’…
-서울시, 내달 5일 성과 발표회…공공미술 베스트 10도 공개서울시가 10명의 현직 큐레이터와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공공미술작품을 찾아 시내 곳곳을 누비는 ‘공공미술 시민 발굴단’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들이 꼽은 서울시내 공공미술작품 베스트10과 워스트10도 함께 공개된다. 서울시는 내달 5일 ...
2016.10.20 08:57
신촌 도시재생 등 세계적 석학도 관심
-서대문구, 앤 머튼 교수 참여 특강 진행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9일 신촌과 연세대 앞 창작놀이센터 소공연장에서 도시형태 및 보행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앤 머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촌 도시재생사업 및 연세로 대중교통지구’를 주제로 특강과 대상지 답사를 진행했다.강의는 신촌 도시재생사업 총괄계...
2016.10.20 08:57
구로구 ‘개웅산 둘레길’ 개통…22일 걷기대회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기존 개웅산 등산로를 정비한 ‘개웅산 한 바퀴(둘레길)’를 개통했다고 20일 밝혔다. 22일에는 완공을 기념해 구로구 체육회 주관의 주민걷기대회도 개최된다. 오류2동, 개봉3동, 천왕동에 걸쳐있는 개웅산은 면적 39ha, 해발고도 125m의 나지막한 산이다. 완만하고 접근성이 좋아 많은 주민들...
2016.10.20 08:53
서초구 청소년들, 위안부 할머니에 ‘기부금ㆍ응원영상’ 선물
서울 서초구 경원중학교 교사와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0814동아리가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 자신들이 직접 만든 석고방향제와 캔들, 백만원의 기부금, 선물과 응원의 UCC 메시지를 선물한다.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1일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영웅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의 첫 결실을 맺는다고 밝...
2016.10.20 08:30
오패산 희생자 향한 ‘남혐글’에 유족측 분노…“모독 말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19일 저녁 사제 총기범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경찰관의 유족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희생자를 향한 도넘은 비방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9일 밤 트위터에는 자신을 오패산터널 총격전에서 순직한 경찰의 친척이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이 “고인 모독 글을 발견할 시 가족분들에게 전달...
2016.10.20 08:28
최순실 딸 특혜 이대 파문이 빚어낸 신조어들 ‘유쾌! 통쾌! 명쾌!’
‘이복절, 최맛바람, 순실여대, 세상에나 마(馬)상에나…‘청와대 비선 실세라는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 파문이 이화여대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사태는 결국 이대 개교 이래 초유의 총장 중도 퇴진으로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와 관련된 기발한 신조어들도 속속 등장,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최 총장이 물러났다...
2016.10.20 08:27
24741
24742
24743
24744
24745
24746
24747
24748
24749
24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