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블랙리스트 있었다”말바꾼 조윤선…자백? 위증?
‘모르쇠 일관’ 이재용과 닮은꼴삼성합병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쌍끌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전방위로 압박하며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범죄 혐의 입증과 연관된 증거와 진술들이 속속 등장하는 상황에서 두 사...
2017.01.10 11:30
“자꾸 시간끌지 말라”…헌재, 朴대통령측에 돌직구
“제출자료도 부실…협조당부”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국회 측에 신속한 심판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박 소장은 10일 오전 헌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사건 3차 변론기일에서 “앞으로는 시간부족 사유로 입증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양측 대리인이 각별히 유념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2017.01.10 11:30
서울대 잇단 성추문…성추행 의혹 인문대 학생회장 잠적
전임회장 이어 또 성추행 물의서울대 학생사회가 새해부터 성추행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성추행 의혹으로 자진 사퇴했던 인문대 학생회장에 이어 후임 당선자까지 성추행 혐의로 탄핵 위기에 몰렸다.서울대학교 인문대 학생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신임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한모(22) 씨의 유고로 학생회 업무...
2017.01.10 11:21
한화, “3남 폭행 사건 합의과정에 고위 임원 도움 인정”
한화그룹 3남 김동선 씨의 술집 난동 사건 합의 과정에 그룹 고위 임원들이 도와준 것으로 10일 드러났다. 한화 그룹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경찰 수사 당시 “비서실 임원, 법무담당 임원 등 총 3명의 그룹 임원이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피해자와의 합의를 도왔다”고 인정하며서도 “일각에서 제기된 “조직적...
2017.01.10 11:20
경찰 “박건찬 인사청탁 무기한 고강도 감찰”
靑 재직때 인사청탁 내용 조사‘비밀노트’ 당사자들 의혹 확인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는 미정경찰이 청와대 경호실 재직 시절 경찰 인사에 전방위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건찬 경찰청 경비국장에 대한 감찰에 본격 착수했다.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부터 보도를 통해 제기된 의혹에...
2017.01.10 11:20
[헌재 탄핵심판] 안종범만 ‘나홀로 출석’…헌재 “정호성 19일에 다시 소환”
-이진성 재판관 “박 대통령 세월호 답변서 내용 부족”-세월호 침몰 최초 인지시점, 김장수와의 통화기록 제출 요구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핵심 증인으로 꼽혔던 최순실(61) 씨와 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잇달아 법정 출석을 거부하면서 헌법재판소가 밝힌 ‘신속심리’ 계획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헌법재판...
2017.01.10 11:20
“말 늦게 트는 내아이, 장애 아닌지…”
조급한 부모들 병원 방문 증가세부모 조기개입 전문가 의견 엇갈려대전 유성구에서 만 4세 아들을 키우는 이모(30) 씨. 2년 전 만해도 이씨는 아이 고민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30개월이 되도록 아이가 말을 트지 않은 것. 남편은 지나친 걱정이라고 했지만 행여나 아이에게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를 감출 수...
2017.01.10 11:20
‘최순실 지원’최지성·장충기 밤샘조사 특검, 뇌물죄 적용 검토 영장청구 방침
최지성(66ㆍ부회장)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63) 미래전략실 사장이 19시간 넘는 밤샘 조사를 받고 10일 새벽 5시께 귀가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두 사람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일단 귀가 조치했다. 그동안 확보된 증거와 진술을 토대로 구속영장 청구를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성특검팀에 따르...
2017.01.10 11:19
50일 남은 특검, 30일 연장 추진…박대통령 ‘뇌물죄’규명 초점
삼성 이어 롯데·SK·CJ로 확대피의자에 경고와 압박 의미도황 권한대행 승인여부 미지수‘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기간 연장까지 고려하면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특검법상 내달 28일로 규정된 1차 수사시한을 30일 연장해 3월까지 수사기간을 늘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뇌물죄...
2017.01.10 11:17
법정 들어서는 차은택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강요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광고감독 차은택 씨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1.10 11:16
24071
24072
24073
24074
24075
24076
24077
24078
24079
24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