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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조폐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1등급 달성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평가돼 4년 연속 1등급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
2017.01.20 14:35
[포토뉴스] 여수수산시장 설 대목 임시판매장 개장했어요
20일 전남 여수수산시장 화재 현장 인근에 임시판매장이 생겼다. 지난 15일 화재로 인해 설대목을 놓칠까 걱정한 상인들이 한시름 놓았다. [사진=여수시]parkds@heraldcorp.com
2017.01.20 14:23
완도군 주요 관광지 데이터요금 걱정없는 무료와이파이 구축
전남 완도군은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고 밝혔다20일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 해조류박람회 주무대, 청산도 드라마세트장 등 주요관광지 13개소를 구축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지 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2017.01.20 13:49
[헤럴드포토] 하얀 눈은 언제나 즐거워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인 20일 큰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방문객이 눈 사이를 걷고 있다.mook@heraldcorp.com
2017.01.20 12:38
[헤럴드포토] 눈 속 통화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인 20일 큰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방문객과 국회직원들이 눈 사이를 걷고 있다.mook@heraldcorp.com
2017.01.20 12:38
[헤럴드포토] 총ㆍ총ㆍ총ㆍ총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인 20일 큰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방문객과 국회직원들이 눈 사이를 걷고 있다.mook@heraldcorp.com
2017.01.20 12:37
내일은 더 춥다!…최저기온 -14도 시베리아 강추위
[헤럴드경제=이슈섹션]24절기 중 가장 큰 추위라는 대한(大寒)인 20일 곳곳에 대설주의보와 강풍 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파가 몰아쳐 매서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주말인 내일 모레까지 곳에 따라 강풍과 눈이 내리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주말날씨가 될 전망이다.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
2017.01.20 12:31
“입국 금지 풀어달라”…유승준 법원에 동영상 진술자료 제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병역기피 의혹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진술을 담은 ‘영상편지’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지난 1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로스엔젤레스(L.A) 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제기한 비자발급거부취소소송 항소심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됐다.이 변론 기일에서 가수 유승준의 법률대리인은 유승준의 진...
2017.01.20 12:20
성남시, 올해 청년배당 지급 개시
경기 성남시가 올해 첫 청년배당을 20일 지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3대 무상복지 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청년배당는 성남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이 대상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청년배당은 분기별 25만원에 해당하는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
2017.01.20 12:03
전남평생교육진흥원장에 오주승 전 비서실장
재단법인 전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낙연)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제3대 원장에 오주승(56ㆍ사진) 전 비서실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오 원장은 광주일보 정치ㆍ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전남도 대변인,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과 이낙연지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오 원장은 향후 3년간...
2017.01.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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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