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윤석열 “朴 사면, 늦었지만 환영…李 사면, 국민통합 관점서 판단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 전 대통령이) 건강이 좀 안 좋으시다는 말씀 많이 들었는데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자...
2021.12.24 11:17
[단독]이낙연, 與의원 11명 후원 ‘최다’…野 ‘친윤계’ 뒤엔 안대희
한 국회의원의 인맥과 정치적 지향점은 후원회장을 보면 엿볼 수 있다. 의원은 주로 정치·경제계의 유력가 중 뜻이 맞거나 평소 친분이 있던 인물에게 후원회장직을 제의한다. 각 의원 후원회장의 면면은 정치권 내 세력 분포나 재계, 학계, 문화계 등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각 정치인들의 인연과 영향력을 가늠해 볼...
2021.12.24 11:16
[속보]윤석열 “朴 사면, 늦었지만 환영…건강 회복하길 바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늦었지만 환영”이라며 “(박 전 대통령이) 건강이 좀 안좋다는 말씀 있던데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4 11:09
안민석 "朴 사면, 역사적으로 잘못된 결정 될 것"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복권 결정에 대해 "역사적으로 잘못된 결정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에 분명하고 일관되게 반대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면은 문재인 대통령의 고유 권한...
2021.12.24 11:02
진중권 "명낙 회동 경선불복 끝난 것…이재명 역전 기회 잡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회동한 것이 이 후보 지지율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 전 교수는 23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51일 만에 드디어 이제 봉합이 되는 것 같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진 전 교수는 “그동안 이...
2021.12.24 10:57
이낙연-홍준표의 대선, ‘넘버2의 게임’…‘李의 호남’·‘尹의 TK’ 달려있다
거대양당 경선에서 접전 끝 고배를 마신 ‘넘버 2’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의 행보에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공히 두 당의 전통적 지역기반(호남·영남)에서 과거 대선 후보들 만큼 압도적 지지를 받아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12.24 10:57
尹이 수사했던 朴사면…보수야권 ‘분열’·민주당 ‘역풍’ 가능성
내년 3월 대선을 70여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격 사면되면서 대선 정국에도 메가톤급 파장이 불가피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당초 사면에 부정적 입장이었지만, ‘국민통합’이라는 정치적 제스처 아래서 대선을 치르게 됐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021.12.24 10:57
김용남, 이준석 ‘사과 요구’에 “사실 얘기했을 뿐…李, 무책임하고 가벼워”
김용남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보특보는 24일 이준석 대표가 전날 김 특보의 ‘이핵관(이준석 핵심 관계자)’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한 것을 놓고 “사실대로 얘기한 것 뿐이고. 사과한다면 무책임하고 가벼운 처신으로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실망시키고 정권교체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이...
2021.12.24 10:41
‘朴사면, 尹직격탄?’ 글에 홍준표 “정치수사 45년 구형했으니”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되는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퇴임을 앞두고 겁이 났던 모양"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만시지탄(晩時之歎)"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다만 문재인 정권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하지 않는 데 대해...
2021.12.24 10:41
국민의힘, 朴사면에 “환영한다”…일각선 “MB도 해야”
국민의힘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되는 데 대해 환영 뜻을 밝혔다. 범여권 인사로 분류되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복권,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가석방 출소 등이 같은 시기에 이뤄지는 것을 놓고 당 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도 함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021.12.24 10:28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