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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도착…중앙亞 3국 마지막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순방 마지막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방문 첫날 독립기념비에 헌화하고, 동포 만찬 간담회도 연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 인구가 가장 많은곳으로 꼽힌다. 이번 국빈 방...
2024.06.13 19:02
[속보] 尹대통령, 중앙아 3국 마지막 순방국 우즈벡 도착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3국 국빈 방문 일정 중 마지막 순방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독립기념비에 헌화한 후 동포 만찬 간담...
2024.06.13 18:37
尹, “우즈벡과 과학기술 R&D 협력-인적 교류 강화”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 대해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양국간 경제 협력을 더욱 다변화하고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우즈벡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협력과 인적...
2024.06.13 12:14
“한·카자흐 핵심광물 협력 본격화” [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보유한 최적의 파트너로서 경제협력의 지평을 계속 넓혀 나가야 한다”며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핵심 광물 전반...
2024.06.13 11:49
푸틴 방북 자체가 김정은 집권 후 최대 외교업적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은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시기인 2000년 7월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 특히 이번 북러 정상회담은 지난해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답방으로 성사됐다. 푸틴 대통령의 24년 만의 방북인 데다 9개월 만의 답방이 이뤄...
2024.06.13 11:48
대통령실 “푸틴, 며칠내 북한 방문”
대통령실이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초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8면 푸틴 대통령의 24년만의 방북 자체만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취임 후 최대 외교적 성과가 된다. 우리 정부는 비슷한 시기에 한중 외교안보 대화를 통해 견제에 나선다. 북중러 3각 고리에 균...
2024.06.13 11:42
韓·카자흐 ‘협력 넘어 동반으로’…尹 “핵심광물 전반 협력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보유한 최적의 파트너로서 경제협력의 지평을 계속 넓혀 나가야 한다”며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핵심 광물 전반...
2024.06.13 10:50
밀착하는 김정은-푸틴 ‘고립 탈피’…한중 외교·안보 대화체는 ‘충격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은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시기인 2000년 7월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 특히 이번 북러 정상회담은 지난해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답방으로 성사됐다. 푸틴 대통령의 24년 만의 방북인 데다 9개월 만의 답방이 이뤄...
2024.06.13 10:41
대통령실 “푸틴, 며칠 내 북한 방문”(종합)
대통령실이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내주 초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24년만의 방북 자체만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취임 후 최대 외교적 성과가 된다. 우리 정부는 비슷한 시기에 한중 외교안보 대화를 통해 견제에 나선다. 북중러 3각 고리에 균열을 의도하며 국제...
2024.06.13 09:47
한·카자흐 ‘핵심광물 연대’ MOU 37건…尹 “원전사업 참여도 희망”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 간의 끈끈한 ‘핵심광물 연대’가 도출됐다. 우라늄, 리튬 등 핵심광물 협력을 포함해 2박3일 간 맺어진 협력문서만 총 37건에 이른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카자...
2024.06.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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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