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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 尹, "배터리 안전관리 실태 원점에서 점검"
[속보] 尹, "배터리 안전관리 실태 원점에서 점검"
2024.07.02 10:10
[속보] 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2일 언론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조금 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2024.07.02 09:35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사퇴…尹, 곧 면직안 재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자진사퇴했다. 취임 6개월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뜻을 수용하고 이날 중 면직안을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홍일 위원장은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기 전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대신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2024.07.02 09:25
대통령실, 이태원 참사 조작설 제기에 "尹, 그런적 없어"
대통령실은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서 제기된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설 제기 발언에 대해 "윤 대통령은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현안 질의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2024.07.01 15:38
'VIP 격노설' 두고 날선 공방…대통령실 "들은바 없다"
대통령실이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한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해 "들은 바 없다, 격노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야당이 추진 중인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거부권(재의요구권)을 시사했다. 1일 정진석 비서실장을 포함해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은 서울 여의도 ...
2024.07.01 13:53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北 위협에 압도적 대응역량…공급망위기 적시대응"
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일 "북한의 위협에 압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고 적이 넘볼 수 없는 강군으로 거듭나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모두발언에서 "2023년 4월 워싱턴 선언으로 한미 동맹을 핵 기반 안보동맹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한미 핵협의그룹(NC...
2024.07.01 11:24
尹, 정무장관직 신설 추진…野와 소통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과 소통 및 협치 강화 차원에서 정무장관직을 신설한다.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남은 임기 동안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야당과 가교 역할을 해줄 조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해 “정무장관직...
2024.07.01 10:56
용산-巨野 거센 신경전…비서실장 “정무장관직 신설, 국회와 소통 강화”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과 협치 강화 차원에서 정무장관직을 신설한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 인구전략기획부 신설과 함께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야당이 대통령실을 향한 강공을 예고했던만큼 국회운영위원회 초반부터 팽...
2024.07.01 10:44
대통령실, 北 탄도미사일 도발에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대통령실은 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라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오전 6시40분부터 20분 가량 안보상황점검회의가 열렸다. 앞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5시5분께 황해남도 장연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
2024.07.01 09:31
용산-巨野 오늘 만난다…채상병·가스전 개발 등 질의 쏟아질 듯 [용산실록]
대통령실이 제22대 국회 출범 후 처음으로 운영위원회에 참석, 야당과 격돌한다. 이날 야당이 대통령실을 향한 질문 공세를 최고 수준으로 높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통령실도 긴장감이 감돈다. 1일 오전 10시 국회운영회에는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
2024.07.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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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