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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 尹 "양국 협력 강화 희망", 리창 "믿음직한 파트너 되고싶어"
[속보] 尹 "양국 협력 강화 희망", 리창 "믿음직한 파트너 되고싶어"
2024.05.26 16:06
尹, 리창 총리와 회담…이후 기시다 총리와도 회담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26일 오후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진다. 리창 총리는 이날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대통령실로 이동했다. 리창 총리 방한은 작년 3월 총리 선출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도 한일 정상회담을...
2024.05.26 15:30
尹 "전공의 복귀, 예산편성 힘써달라"…용산 "연금개혁은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을 두고 교육부에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보건복지부에도 “비상진료 체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 환자의 곁에서 수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2024.05.26 14:06
[속보] 尹 "대입시행 만전…복지부, 전공의 복귀 최선 다해라"
[속보] 尹 "대입시행 만전…복지부, 전공의 복귀 최선 다해라"
2024.05.26 13:48
직접 고기 굽고 계란말이도…‘尹 레시피’ 김치찌개 선보인 출입기자단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출입기자단을 대통령실 잔디마당으로 초청해 만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제목으로 열린 만찬에서 ‘윤석열표 레시피’대로 조리한 김치찌개를 선보였다.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 ‘취임 후 새로운 청사에서 김치찌개를 끓여주겠다’고...
2024.05.24 23:26
尹 "저출생,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해야하는 상황"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저출생은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소아 필수의료체계가 잘 확립돼 있어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행사에서 "연금, 노동, 교육, 의료, 저...
2024.05.24 22:33
2년만 약속 지킨 尹 "이런자리 또 만들지요, 언론 없으면 그자리 못가"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언론으로부터 비판도 받고 또 공격도 받을 때도 있지만 결국은 이 언론 때문에 저와 우리 정치인들 모두가 여기까지 지금 온 것"이라며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언론인들의 국제사회 경험 확대를 위한 노력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4.05.24 22:24
尹 "계란말이·김치찌개 약속 2년…긴장풀고 편안하게" 기자단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출입기자들을 만나 약 2시간 동안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과거 김치찌개 대접을 약속한 것을 언급하며 이 자리에서 “편하게 같이 담소도 하고 즐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만찬 간담회를 열고 ‘대통령의 저녁 초대&r...
2024.05.24 20:49
尹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서 출입기자단과 만찬…김치찌개 레시피도 전수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타이틀로 열린 행사에서 직접 고기를 굽고, 김치찌개를 나눠줬다. 윤 대통령은 2022년 3월에 기자들에게 ‘취임 후 김치찌개를 끓여주겠다’고 약속한...
2024.05.24 20:32
[단독] 尹이 띄운 ‘이사 충실의무’ 강화되나…용산, 법무부 반대에도 “도입 검토”[용산실록]
대통령실이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에 대해 “금융당국과 문제의식이 같다”며 상법 개정을 시사했다. 그간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대상으로 회사로 한정했는데, 이를 주주로 확대해 개별 주주의 이익보호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올 초 주관부처인 법무부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지만 &ld...
2024.05.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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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대기업 해외상장 1호 현대차…인도법인 시총 본사 추월할 수도[홍길용의 화식열전]
증권거래소에 자국 기업만 상장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돈을 조달할 수 있으면 그 뿐이다. 가장 많은 돈이 모이는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이 많은 이유다. 사업을 확장하려면 많은 투자가 필요한 나라인데 마침 증시가 발달해 현지에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금상첨화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 대기업이 해외증시에 단독으로 상장한 사례는 없다. 쿠팡이 있다지만 창업자의 국적이 미국이다. 그런데 드디어 첫 사례가 등장할 모양이다. 현대차그룹이 마침내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적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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