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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文 대통령 정부업무보고 일정 시작…슬로건은 '회복, 포용, 도약'
문재인 대통령이 15일까지 각 부처별 업무보고를 제출받고 ‘2021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정부 업무보고의 슬로건은 ‘회복, 포용, 도약 대한민국 2021’이다. 이는 문 대통령이 지난 11일 신년사에서 밝혔던 내용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업무보...
2021.01.15 16:29
文 대통령 "백신접종 신뢰 가장중요…정은경 전권갖고 지휘”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백신 예방접종 추진하는데있어 가장 중요한 건 높은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질병청장이 전권을 가지고 전 부처를 지휘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
2021.01.15 16:14
文대통령 18일 오전 10시 신년기자회견…사면이 최대관심사 [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 신년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5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어려움을 고려한 것이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20명의 기자들은 현장에 참석해서 문 대통령에 직접 질의를 하고 1...
2021.01.15 15:46
[속보]18일 오전 10시 文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채팅 질의 첫 도입
[속보]18일 文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채팅 질의 첫 도입
2021.01.15 15:02
[속보] 문대통령 “질병청장, 전권 갖고 백신 접종 지휘하라”
[헤럴드경제=뉴스24팀] 문대통령 "질병청장, 전권 갖고 백신 접종 지휘하라" 문대통령, 백신 접종계획 보고받아…"신뢰가 중요"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1.15 14:56
靑 ‘당장 사면’엔 부정적 기류?…문 대통령 곧 입장 표명할 듯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면을 놓고 고심중인 청와대 내부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사면에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지난 14일 박 전 대통령의 형을 확정된 후 청와대는 사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대신 공식브리핑을 통해 촛...
2021.01.15 11:26
文 대통령 결단 임박…靑 사면에 부정적 기류?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면을 놓고 고심중인 청와대 내부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사면에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지난 14일 박 전 대통령의 형을 확정된 후 청와대는 사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대신 공식브리핑을 통해 촛...
2021.01.15 10:40
NSC, 상임위 열어 북한 8차 당대회 평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4일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8차 당대회 개최 결과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미국 조 바이든 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노력에 공백이 없도록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NSC는 또...
2021.01.14 18:18
文대통령 "한일 양국 관계 조기 복원 필요"
문 대통령은 14일 “한일 양국은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조기에 복원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혓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이임 예정인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동북아와 세계 평화‧번영을 위해 함께 가야 할 가장 중요한 파트너...
2021.01.14 18:08
靑 "박근혜 확정판결 헌법 정신 구현”…사면언급은 없어[종합]
청와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헌법정신이 구현됐다”라는 입장을 냈다. 사면과 관련해선 “대법원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촛불혁명과 국회의 탄핵...
2021.01.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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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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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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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