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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文대통령, 종교지도자 만나 '한반도 평화·탄소중립' 역할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종교 지도자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코로나 상황과 기후위기는 인류가 하나의 생명공동체임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남과 북도 하나의 생명공동체로서 한반도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종교계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
2022.01.12 13:25
文대통령 "만16세 이하 정당가입 법 개정 매우 환영"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정당 가입의 연령을 16세로 낮추는 정당법 개정을 매우 환영하며 더 나아가 청소년 정치 참여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11일 본회의를 통과한 정당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
2022.01.12 12:04
文대통령 "안전사고 근본원인 철저히 조사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강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경각심을 갖고 국민보호의 책임을...
2022.01.12 11:50
[속보]文대통령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에 "철저히 조사하라"
[속보]文대통령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에 "철저히 조사하라"
2022.01.12 11:35
복학·복귀·낙향…퇴직준비 분주한 靑 참모들
“학교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의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자신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박 비서관은 최근 기자가 기존 소속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갈 줄 알았다고 하자 “당 활동과 학교 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고 했다. 1996년생인 박 비서관은 만 ...
2022.01.12 11:21
복학하고, 복귀하고, 시골가고…퇴임준비하는 靑참모들
“학교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의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자신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박 비서관은 최근 기자가 기존 소속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갈 줄 알았다고 하자 “당 활동과 학교 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고 했다. 1996년생인 박 비서관은 만 ...
2022.01.12 10:57
文대통령 "대선 앞두고 北미사일 연속 발사 우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대선 앞둔 시기 북한이 연속해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이 우려된다"며 "앞으로 더이상 남북관계가 긴장되지 않고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에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
2022.01.11 17:09
[속보]文, 北미사일 발사에 "국민 불안치 않게 조치 강구"
[속보]文, 北미사일 발사에 "국민 불안치 않게 조치 강구"
2022.01.11 16:46
文, 朴사면뒤 박정희 고향 찾아 "TK 배터리 산업생태계 중심될것"…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구미를 찾아 "경북 지역은 배터리 산업생태계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대한민국은 세계 배터리 공급망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경북지역에는 소재장비, 재활용까지 배터...
2022.01.11 12:10
‘朴사면’ 후 구미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상생형 지역일자리 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이후 첫 구미 방문이다. 구미는 박 전 대통령의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을 찾았다. LG BCM은 LG...
2022.01.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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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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