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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윤대통령, 美인태사령관 접견…“한미 연합훈련이 대북억제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방한 중인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만나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핵심”이라면서 실전적인 한미 연합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아퀼리노 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 연합 연습을 복원하는 것이 강력한 대북 억제...
2022.10.06 19:25
윤대통령-기시다, 한일 정상통화…“北탄도미사일 도발 등 엄정대응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일 양국이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후 5시 35분부터 6시까지 25분간 기시다 총리와 전화에서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에 대해 논의...
2022.10.06 19:02
尹대통령, 김홍균 주독일 대사 등 공관장 6명에 신임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재외 공관장 6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다목적홀에서 김홍균 주독일 대사, 오영주 주베트남대사,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김창식 주뉴질랜드 대사,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 정영수 주라오스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신임장 수여하고 대사들과...
2022.10.06 16:30
윤대통령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 보루…복지·권익 증진 적극 노력”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재향군인회는 지난 70년간 국가안보의 보루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가 자유를 수호하고 국가 안보의 한 축으로서 ...
2022.10.06 15:04
尹대통령, 개인정보보호위원장에 고학수 서울대 교수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장관급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고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법학전문석사,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 한국법경제학...
2022.10.06 14:21
[속보]尹정부 첫 개인정보보호위원장에 고학수 서울대 교수
[속보]尹정부 첫 개인정보보호위원장에 고학수 서울대 교수
2022.10.06 14:09
北, 레이건함 회항 겨냥 또 탄도미사일
북한이 6일 또다시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지난 4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일본 열도를 넘어 동쪽으로 쏜지 이틀 만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의 한반도 수역 재출동과 한미일 연합훈련 재개, 대북 제재 논의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소집...
2022.10.06 11:39
NSC "北, 더 강한 대응 직면할 것"...尹 "기시다와 안보현안 대화"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이 이틀 만에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을 감행한데 대해 “정부는 강력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과 생명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국가안보실 역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윤 대...
2022.10.06 11:33
감사원 문자 논란에...尹 “관여할 시간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문자 논란’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감사원 감사에 관여하고 있다’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 “그 정도 관여할 만큼의 시간적 여유도 저는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
2022.10.06 11:08
윤대통령, 감사원 문자 논란에 “관여할 시간도 무리할 필요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문자 논란’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감사원 감사에 관여하고 있다’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 “그 정도 관여할 만큼의 시간적 여유도 저는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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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