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與 총선백서특위 “‘문자 읽씹’ 내용 추가하기로…발간 시점, 비대위가 결정”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을 백서에서 다루기로 결정했다.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쟁점이 된 백서 발간 시점 문제는 비대위에 결정권을 넘기기로 했다. 조정훈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마친 직후 기자들...
2024.07.11 17:28
‘이재명 연임 반대’ 51%…尹지지율 26%, 취임 후 최저치[NBS]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 대표직 연임에 반대한다는 여론은 과반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
2024.07.11 14:24
與 당대표 적합도 1위 한동훈…국민의힘 지지층서 55% [NBS]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27%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8~1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의힘 차기...
2024.07.11 11:19
元 “들통 나면 사퇴하라” vs 韓 “노상방뇨 구태정치”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주자인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간 네거티브 선거전이 극에 달하고 있는 모양새다. 두 후보는 11일에도 거침없는 설전을 이어갔다. 우선 원 후보는 원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사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 의혹, 김경율 금감원장 추천 의혹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사실이면 (후보직에...
2024.07.11 11:17
김두관 “5인 1색이면 최고위원 왜 뽑나…민주당 잘못돼 가는 현주소”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전 의원이 11일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 같지만 당원들 가슴 속에는 과연 지금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는 모습인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1인 정당...
2024.07.11 11:09
[속보] 尹지지율 26%…취임 후 최저치[NBS]
尹지지율 26%…취임 후 최저치[NBS]
2024.07.11 11:08
나경원, 원희룡에 단일화 압박…“이쯤에서 절 지지하고 물러나야”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가 11일 원희룡 후보를 상대로 연대설을 꺼내들며 ‘반(反)한동훈 단일화’를 압박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나온 여론조사에서도, 역시 한동훈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제가 원희룡 후보에 더 앞서는 결과가...
2024.07.11 10:55
금투세·종부세·상속세 ‘전향적 입장선회’…이재명 2기 민주당의 ‘우클릭’ [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 대표직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이 전 대표의 당선 시 출범하게 될 ‘이재명 2기 민주당’의 경제정책 방향이 주목된다. 이 전 대표가 출마 선언 자리에서 그간 민주당이 부정적 입장을 보였던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유예와 종합부동산세 완화 등에 대한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
2024.07.11 10:43
“특허기술 성공했더니 월급 ‘빵원’”…與 ‘세금 폭탄 R&D 보상금’ 손본다
#1. “로또처럼 평생에 한 번 있을지 모를 일이 왜 종합과세 대상인지 이해할 수가 없죠. 심지어 로또(최대 33%)보다 더 많은 세금을 냈어요. 가장 심각한 건 프로젝트 연구비가 줄어든 겁니다.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미안해서 보상금을 받은 연구원들끼리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는 얘기까지...
2024.07.11 10:32
여전한 ‘한동훈 대세론’에 ‘맹폭’하는 친윤계…“구정물”·“비호감 정당” 우려도[이런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를 향한 상대진영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둘러싼 진실 공방에 당 선거관리위원회까지 나서 진화에 나섰지만 ‘한동훈 비례대표 사천’ 의혹까지 제기되며 비방전 수위는 더 세지는 모습이다. 당내에서도 친윤계가 ‘한동훈 때리기&r...
2024.07.11 10:28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