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유승민 “이재명의 우클릭…정부-여당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이재명 더불민주당 전 대표가 당권 출마선언 당시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가 돼야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재명 전 대표의 ‘우클릭’ 변신은 중도확장을 노린 기만적 대선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2024.07.16 15:06
권영세, 나경원 ‘당권·대권 분리론’ 반박…“전대용 레토릭”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나경원 의원이 주장하는 ‘당권·대권 분리론’에 부정적인 입장을 16일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당권과 대권 분리에 대해)동의하지 않는다”며 “당권을 활용해서 (대권에 도전...
2024.07.16 13:47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野,역사인식·처가 의혹 질타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6일 열렸다. 야당 의원들은 강 후보자의 역사관을 지적했고, 강 후보자의 이해충돌 논란 등이 불거진 처가 일가 운영 기업 관련 부분도 문제삼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회...
2024.07.16 13:29
오세훈 “당권주자들, 자중자애해야…‘난파선 선장’ 되려 하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격화하는 국민의힘 당권경쟁을 비판하며 자중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난파선의 선장이 되고자 하십니까’ 제하의 글을 올리고 “폭력사태까지 발생하는 극한 대립 속에서 누가 대표가 되어도 의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l...
2024.07.16 10:45
나경원 “당대표 되면 한동훈 내년 재보궐 대표 선수로 출격시키고 싶었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6일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아직 ‘한동훈의 시간’이 절대 아니다. 일러도 한참 이르다”며 “출마 자체의 엄청난 분열과 파탄의 원죄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나 후보는 이날 SNS에 한동훈, 원희룡 후보 지지자들 간 충돌을 언급하며 &ld...
2024.07.16 10:26
與전당대회 의원간 설전-지지자 육탄전 ‘연쇄 충돌’…친한-친윤 갈등 ‘대폭발’ [이런정치]
국민의힘 안팎 곳곳에서 ‘친윤(친윤석열) 대 친한(친한동훈)’ 계파 갈등으로 해석되는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전·현직 의원 뿐만 아니라 지도부 인사들까지 신경전에 가세했고, 급기야 전당대회 행사 현장에서 당원들 간 ‘육탄전’이 벌어지는 소...
2024.07.16 10:18
최악의 지각 국회…추경호 “종부세 등 민생부터”-박찬대 “몽니보단 법”
국민의힘은 16일 국회 의사일정 협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 연금개혁 방안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22대 국회 의사일정 합의의 전제조건으로 ‘민생 논의’를 내세운 것이다. 민주당은 국회 파행의 원인을 국민의힘에 돌리며 법이...
2024.07.16 10:15
탄핵 폭주 野…22대 임기 한 달만에 탄핵 소추 ‘21대의 40%’ [數싸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공세’가 제22대 국회 개원 후 더욱 격화하고 있다.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시작으로 한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를 수사한 검사를 포함한 4명의 검사들에게까지 이어졌다. 여기에 민주당은 독립적 민간심의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도 공무원으로 ...
2024.07.16 09:32
추경호 “이재명이 제안한 종부세 개편, 금투세 유예 논의하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종합부동산세 개편,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등 세제개편 논의에 즉시 착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라면 당장 오늘이라도...
2024.07.16 09:27
조정훈 “총선 백서, 전당대회 마치고 즉시 발간…내용 양보 없다”
국민의힘의 4·10 총선 참패를 다룬 백서가 전당대회 직후 발간된다.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전당대회를 마치고 즉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어제) 합동 유세 보고 의자가 날아다니고 저희 당원...
2024.07.16 08:46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