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한방은 없었지만…한동훈 ‘野와 차별화’-이재명 ‘여의도 넘어 용산’ 포석 [이런정치]
“아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한 회담.”(국민의힘 중진 의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회담이 원론적 입장만 확인한 채 종료된 가운데 양당은 각자 논리로 “선전했다”고 합리화하는 모양새다. 한 대표는 합의문 내용을 조목조목 부연하며 전날 놓친 주도권을 회복하려...
2024.09.02 10:23
[속보] 이재명 “여야 대표 회담, 많은 부분 실질적 합의”
[속보] 이재명 “여야 대표 회담, 많은 부분 실질적 합의”
2024.09.02 10:08
‘의료 사태 대안 논의’ 합의한 여야…불안한 ‘윤한 갈등’ 불씨[이런정치]
여야 대표가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노력을 정부에 당부하고,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 장기화하는 의정(醫政) 갈등과 관련해 ‘추석 의료 대란’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의정갈등 해법을 놓고 재차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이른...
2024.09.02 09:55
韓-李 금투세·종부세·상속세 모두 이견…정기국회 조세소위 주목 [이런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회담에도 불구하고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의 ‘폐지’나 ‘유예’ 어느 쪽으로도 결론을 내지 못한 채 결국 전선만 넓혔다. 양당 대표는 회담에서 금투세 외에도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 등에 있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서로의 입장만 재확인한 것...
2024.09.02 09:39
25만원·특검법…여야, 정기국회 ‘맞불’ 예고 [이런정치]
11년 만에 여야 대표 공식 회담이 이뤄졌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채해병 특검법과 민생회복지원금 법안(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두고선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민주당은 이달 중 채해병 특검법을 다시 추진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에 되돌아온 민생회복지원금 법안...
2024.09.02 09:28
尹 다시 20%대…민주당, 與보다 10%P 차 앞서[數싸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20%대로 내려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하락하면서, 양당 간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약 10% 차로 벌어졌다. 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09.02 08:21
조국혁신당 “李-韓 회담 맹탕…국민 불안 덜기 턱없이 모자라”
조국혁신당은 지난 1일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간 회담에 대해 “맹탕으로 끝났다”고 비판했다. 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1일 논평을 통해 “국회 운영의 책임이 막대한 거대정당 대표 회담의 첫 출발이 이런 수준이라면, 앞으로 수시로 만난들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2024.09.02 07:21
김두관 “여야 대표 회담 미흡…떳떳하면 제3자 특검 받아야”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회담에 대해 “첫 만남에서 합의한 내용은 미흡하지만, 대화를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둬도 괜찮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야 대표 회담을 환영한다&rdqu...
2024.09.02 07:08
22대 첫 정기국회 시작…‘최장 지각’ 개원식도
2일 정기국회가 시작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22대 국회 개원식 겸 정기국회 개회식을 연다. 여야 ‘협치’의 상징으로 꼽히는 개원식은 공식적으로 당대 국회의 문을 여는 행사인데 1987년 헌법 개정 이후 이른바 ‘87년 체제’에서 가장 늦은 개원식이 열리게 됐다. 앞서 임기 시작 후 가장 늦게 ...
2024.09.02 07:05
나경원, 이재명 ‘계엄’ 발언에 “안보빗장 교묘하게 방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여야 대표 회담 공개발언에서 ‘계엄’ 이야기를 꺼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먹고사는 문제로 국민 눈과 귀를 속이면서 국가안보 저변을 흔드는 터무니없는 계엄령 언급이나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 대...
2024.09.01 18:3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