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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헤럴드pic] 발언하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단체 간담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관한 경영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
2021.01.11 14:51
與 "코로나 위기 극복으로 일상 회복…새출발하는 도약의 한 해 될 것"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대한민국의 2021년은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회복과 포용, 도약의 해가 될 것임을 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q...
2021.01.11 11:48
[文 대통령 신년사] ‘경제’ 29번·‘위기’ 11번 발언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에서는 ‘경제’가 단연 우선이었다. 연설 동안 29차례에 걸쳐 ‘경제’를 언급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러나 애초 관심을 모았던 ‘통합’과 관련해서는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는 등 &ls...
2021.01.11 11:37
“檢 개혁 중요한 것 알지만”…친문 압박에 난감해진 與
‘제도적 검찰개혁’을 강조하며 당내 검찰개혁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검찰개혁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친문(親文)’의 공개 압박에 난처한 입장이 됐다. 일부 의원들은 공개적으로 서약서까지 쓰며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폐지를 원한다”고 선언했지만, 한편에서...
2021.01.11 11:25
[헤럴드pic] 신년사를 지켜보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11 10:43
[헤럴드pic] 2021년 신년사를 보는 이낙연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11 10:43
[헤럴드pic] 대통령 신년사를 보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11 10:42
文 대통령, ‘경제’ 29번·‘위기’ 11번…‘통합’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에서는 ‘경제’가 단연 우선이었다. 연설 동안 29차례에 걸쳐 ‘경제’를 언급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러나 애초 관심을 모았던 ‘통합’과 관련해서는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는 등 &ls...
2021.01.11 10:31
[헤럴드pic] ‘무슨 대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11 10:26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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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