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대통령 국회연설] 113일 만에 다시 국회에 선 朴, 처음부터 끝까지 결연한 목소리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에서 연설 내내 결연한 목소리로 경제안보 위기에서 국회의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복’으로 불리는 붉은계통의 재킷 대신 최근의 엄중한 상황을 반영한 듯 짙은 회색 상의를 입고 국회에 들어섰다. 여당의원들은 전원기립해 박 대통령을 맞았으며 일부 의...
2016.02.16 10:55
[박대통령 국회연설]與 “국민안위 최우선에 둔 신뢰와 통합의 메시지였다”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관련 연설에 대해 새누리당은 “위기에 맞선 국론 단합과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국제 사회, 그리고 북한을 향해 우리 정부의 결연한 북핵 대응 의지를...
2016.02.16 10:46
[박대통령 국회연설]“개성공단 투자금액 90%까지 보상”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조치로 피해를 본 입주기업들에게 ‘투자 금액의 90% 보상’을 약속했다.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투자를 보전하고, 빠른 시일 내에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박 대...
2016.02.16 10:39
[박대통령 국회연설]“개성공단 ‘긴급철수’는 근로자 무사귀환 위한 것”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전면 중단조치 당시 긴박하게 진행됐던 우리 측 근로자들의 철수 절차에 대해 “우리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에서 “지난 2013년 북한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가동 중단 당시, 우리 국민 7명이 한 달가량 사실...
2016.02.16 10:34
[박대통령 국회연설]“개성공단 지급 달러 대부분 노동당 지도부에 전달“
“북한으로의 외화유입을 차단해야” 거듭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임금의 대부분이 노동당에 전달되고 있다’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주장을 다시 한번 반복해서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에서 “개성공단을 통해 작년에만 1320억원이 들어가는 등 지금까지 총 ...
2016.02.16 10:24
[박대통령 국회연설]“90년대 중반 이후 北 지원규모 총 30억달러 달해”
“우리정부의 노력과 지원에도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대답” 강력 비판 1990년대 중반 이후 정부ㆍ민간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된 금액이 총 3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에서 “북한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떻게든 북한을 변화시켜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
2016.02.16 10:17
[박대통령 국회연설]“北은 평화 원치 않아, 우리 국민 두려움에 시달릴 것”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김정은 정권, 핵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게 될 것”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해서 수위가 높아지고 있고 북한의 도발 행위에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에 대한 기대에 정면도전을 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특히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강행에 대해 “국제 사회가 바라...
2016.02.16 10:16
[박대통령 국회연설]“기존방식으론 北 핵개발 의지 못 꺾어, 근본적 해답 찾아야”
박근혜 대통령이 “기존의 방식과 선의로는 북한 정권의 핵개발 의지를 결코 꺾을 수 없다”며 “근본적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에서 “더 이상 북한의 기만과 위협에 끌려 다닐 수는 없으며, 과거처럼 북한의 도발에 굴복하여 퍼주기식 지원을 하는 일도 더 ...
2016.02.16 10:16
여의도 찾은 朴, 선진화법 ‘탄력’ 받을까
국회가 다시 한번 ‘선진화법’ 개정에 나선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으로부터 ‘19대 국회를 식물로 만든 원흉’이라는 지탄을 수차례 받은 선진화법이다.그런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대국민 담화에서 “선진화법이 국회 입법 기능을 마비시켰다”고 질타한 데 이어, 원유철 새누...
2016.02.16 10:01
유엔 北특별보고관 “김정은 반인도적 범죄 조사할 수도”
[헤럴드경제]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1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반인도적 범죄와 관련해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북측에 통보할 것을 유엔에 공식 요청했다.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이날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유엔 인권위원회는 김 위원장과 북...
2016.02.16 06:26
7851
7852
7853
7854
7855
7856
7857
7858
7859
7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