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구조조정·사드·지진 ‘3중 파고’…與 텃밭 TK ‘균열 조짐’
구조조정·사드 후 朴대통령 지지율 첫 30%대경주 강진 부실대응 겹치자 지지율 12% 폭락전문가 “野性 강한 PK식 정치분화 일어날것”새누리당이 40%대 ‘콘크리트 지지율’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TK(대구ㆍ경북) 지역에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이 지역에 집중된 조선ㆍ해운 산업이 몰락하면서 구조조정 쓰나미...
2016.09.22 11:26
하태경 “인구밀집지역 원전 추가 건설 금지법 발의 추진”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 부지 경계선으로부터 30㎞ 이내에 거주하는 인구가 300만명을 초과하는 경우 기존 부지 안에 발전용 원자로 추가 건설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됐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
2016.09.22 10:55
대선 앞둔 與野, 대정부질문서 민생대책 격론…미르ㆍK스포츠 재단 의혹도 논란
여야가 22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생대책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법인세 정상화, 가계부채, 구조조정 대책, 노동개혁법 등이 총망라됐다. 특히 야권은 미르ㆍK스포츠재단 특혜 의혹도 집중 추궁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국회는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 경제 분야 국무위원이 출석한 가...
2016.09.22 10:09
구조조정ㆍ사드ㆍ지진…‘영남 3대 악재’ TK의 PK화 부른다, 차기정권 향방은?
-野性 강한 PK 지역식 정치분화 TK 지역서도 일어날 것-결국 해법은 경제, 대규모긴급지원책 뒤따르나 새누리당이 40%대 ‘콘크리트 지지율’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TK(대구ㆍ경북) 지역에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이 지역에 집중된 조선ㆍ해운 산업이 몰락하면서 구조조정 쓰나미가 몰려오더니, 사드(THADDㆍ고...
2016.09.22 09:41
“최경환, 채용특혜 직접 요구”…진술번복 파장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소리없이 마무리될 것 같던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실 인턴의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불법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이 관련 인물의 진술 번복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무혐의 처리된 최 의원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이 사건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철규 당시 중소기업진흥공단...
2016.09.22 08:09
허경영 또 대권선언…“경제혁명으로 예산 200조 절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허경영(66) 민주공화당 총재가 33가지 혁명 공약을 내세우며 다가오는 20대 대선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허 총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경영의 33가지 공약과 이를 상세히 설명하는 자료를 게시했다. 허 총재가 내세우는 핵심공약은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는 ‘정치혁명’, 정당제도를...
2016.09.21 16:14
이러니 김영란법?...최근 5년 직무관련 범죄로 기소된 공무원 4만명
최근 5년간 발생한 현직 공무원의 직무 관련 범죄가 4만건을 넘어선 가운데, 그 처벌은 대부분 솜방망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광덕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5년간 직무와 관련된 범죄로 접수된 현직 공무원은 총 4만 2908명에 달한다.범죄 유형별로는 직권남...
2016.09.21 15:52
표창원, ‘확 패버리라고’ 與의원 메신저에 “신변보호 요청해야 하나?”
[헤럴드경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신변보호 요청을 해야 하느냐?’라고 글을 남겼다. 표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 옆자리에 앉아 계신 분이 이런 생각을…경찰 국회경비대에 신변보호를 요청해야 하나요?”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국회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는 본회...
2016.09.21 15:27
[현장에서] 국회도‘지진 3無대응’ 사태의 공범이다
지난 12일 대한민국을 강타한 경주 강진(强震)의 여파는 정치권에도 밀어닥쳤다. 국민안전처의 ‘재난문자 늑장발송’ 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여야 의원들의 포화는 정부를 이내 그로기(groggy) 상태로 만들었다.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 대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등 주변국의 참사를 보고도 정부가 아무런 대비를...
2016.09.21 11:36
경주, 이르면… 오늘 특별재난지역 선포
경북 경주가 이르면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다. 또 각종 재난 발생시 정부가 국민들에게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긴급재난문자 발송서비스(CBS)는 현재 재난 발생 후 7~8분에서 일본 수준인 10초 이내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21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
2016.09.21 11:32
7791
7792
7793
7794
7795
7796
7797
7798
7799
7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