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확산]‘빅3’(이원종ㆍ황교안ㆍ이정현) 바꿔라…검찰 최순실 송환 서둘러야
국정공백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릴 때가 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청와대와 정부, 여당의 전면적인 인적 쇄신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황교안 국무총리, 이정현 당대표가 사퇴하고 새로운 인사로 국정 운영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이와 함께 우병우 민정수석과 안...
2016.10.27 10:37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청와대와 최순실 사이…드러나는 문고리 3인방
최순실 씨 국정농단 파문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실세로 여겨졌던 ‘문고리 3인방’도 직격탄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정호성 부속비서관, 이재만 총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 3인방은 박근혜 대통령이 1998년 정계에 복귀할 때부터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핵심 인물이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정윤회 씨 국정개입 당...
2016.10.27 10:29
들끓는 대구, “이젠 더는 박근혜 못 믿겄다. 지지도 거둬버릴라 칸다”
[대구 = 손수용 기자, 김상수ㆍ유은수 기자]“이젠 더는 박근혜 못 믿겄다. 지지도 거둬버릴라고 칸다.”지난 26일 대구시 달성공원. 백발의 박모(74) 씨는 선거 때마다 누가 나오든 ’1번’만 찍었다고 했다. 그랬던 박 씨가 이제 고개를 돌렸다. 한숨인지 분통인지 박 씨는 큰 숨을 내쉬었다. 대구마저 흔들린다. ‘최순...
2016.10.27 10:23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확산] 드레스덴 선언ㆍ개성공단ㆍ세월호에도 드리운 최순실 그림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외교안보 정책까지 손을 댄 정황이 드러나면서 정책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고도의 전문성을 토대로 주요국과의 관계까지 고려해야 하는 외교안보 정책에 최 씨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만으로도 이미 정책실패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가장 먼저 도마 위에...
2016.10.27 10:15
검찰, ‘세월호 때 이미 최순실 인지?’ 파장…가토 전 지국장 “한국 검사가 끈질기게 최태민과 자식에 관해 물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씨와 함께 있었다는 취지의 의혹 보도로 한국 검찰의 조사를 받았던 가토 다츠야(加藤達也) 산케이(産經)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을 때 검사가 끈질기게 물어온 것 중 하나가 최태민(최순실의 부친)과 그 자식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가토 전 지국...
2016.10.27 09:33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확산] ‘국정 컨트롤타워 증발’ 커지는 우려, 거국내각 구성 ‘탄력’
-황교안 국무총리,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 퇴진 요구도 거세져 ‘대통령의 리더십이 증발한 일촉측발의 비상시국’. 원내, 원외를 막론한 정치권 전반에 국정 컨트롤타워가 사라진 데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여야 합의에 따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 청와대는 사실상 ...
2016.10.27 09:02
“청와대 문건 ‘블랙박스’ 있다”…최순실 게이트 유력물증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사용하던 태블릿 PC에서 청와대 관련 파일 200여 개 외에 어떤 파일이 최 씨에게 건네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존재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27일 중앙일보는 노무현ㆍ이명박 정부 청와대 출신들의 말을 인용해 “청와대 컴퓨터에서 만든 문건을 외부 e...
2016.10.27 09:00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확산] 남경필 “朴 대통령 탈당요구, 책임 회피로 평가받을 수 있어”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최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박근혜 대통령 탈당 여론에 대해 “책임 회피로 비칠 수 있다”며 “적절치 않다”고 평가했다. 남 지사는 27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탈당 요구는 자칫 새누리당과 (현재 사태의)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이 ...
2016.10.27 08:26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확산] 남경필 “황교안ㆍ이정현ㆍ이원종 사퇴해야”
-당ㆍ정ㆍ청 핵심요인 3명 전부 교체해 리더십 공백 메워야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당ㆍ정ㆍ청 핵심요인 3명을 전부 교체해 진용을 새로 꾸리고, 리더십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것이다. 남 지사는 27일...
2016.10.27 08:26
박지만 “누나가 최순실ㆍ정윤회 얘기만 나오면 최면…참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과거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박관천 전 경정에게 정윤회ㆍ최순실을 향한 적대감을 드러냈다고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박 전 경정은 “박 회장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최순실 부부”라면서 “박회장은 누나가 최순실ㆍ정...
2016.10.27 08:03
7761
7762
7763
7764
7765
7766
7767
7768
7769
7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