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좁혀진 박대통령 퇴로…질서있는 퇴진 vs. 탄핵, 대통령은 탄핵 원하나
야권은 물론 여당인 새누리당 일부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박 대통령의 선택지는 단 두개, ‘질서있는 퇴진’과 ‘탄핵’만이 남게 됐다.질서있는 퇴진은 내용면에서는 사실상 하야와 같지만 시간표는 좀 다르다. 지난 주말 촛불집회에서 터져나온 하야 요구는 박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
2016.11.15 10:16
“최순실 특별검사로 채동욱 전 총장 검토”…특검법 17일 본회의 의결
여야 3당이 최순실 국정 농단사태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을 17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합의하면서 향후 90일 동안 진실규명을 위한 수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특검은 야당의 추천으로 임명돼, 그간 야당이 주장해왔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
2016.11.15 09:45
“측근비리 사퇴할래?” 2012년 이정희 예언 때, 朴 답변이…
비선 실세 국정농단에 직접 연루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측근비리 드러나면 즉각 대통령직 사퇴한다고 약속하라”고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이 전 대표는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자토론회에서 박 대통령(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측근ㆍ친...
2016.11.15 09:19
남경필 “친박ㆍ친문 패권에 대한민국 말라죽고 있다”
독일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14일(현지시간) “친박(친 박근혜)과 친문(친 문재인), 이 양대 세력의 짬짜미 때문에 대한민국이 말라죽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여권 잠룡인 남 지사는 이날 베를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2선 후퇴와 여야 합의 총리에게 국군통수권과 조약권 등 일부 권리만 뺀 사실...
2016.11.15 08:57
이은재 의원, “‘최순실 게이트’ 국민 분노 이유는…입시 부정 탓”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대해서 “국민이 분노한 이유는 입시 부정 때문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요구하는 새누리당 의원들...
2016.11.15 08:04
JP “반기문은 구렁이, 안철수는 순수, 문재인은 문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사진>가 여야 유력 대선 주자들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내놨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구렁이,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는 순수한 사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문제”라는 것이 핵심이다.김 전 총리는 그러면서 “반 총장이 (대선에) 나가겠다고 하면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김 전...
2016.11.14 16:17
최태민 子 “‘여자가 하면 부드러워진다’ 며 대통령 밀었다”
[헤럴드경제] ‘코리안 라스푸틴’ 최태민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사명감이 있었다는 최태민 아들의 증언이 나왔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추적 제3탄 최씨 가문의 비밀 편이 방송됐다.이날 최태민의 네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최재석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2016.11.14 15:36
김종필 “박근혜, 육영수 여사의 나쁜 점만 물려받아”
[헤럴드경제]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그의 사촌형부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육영수 여사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고 혹평했다.14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김 전 국무총리는 “처제(박근혜 대통령)는 하야를 죽어도 안 할 거다. 그 고집을 꺾을 사람 하나도 없다”며 “옛날...
2016.11.14 14:52
김종필 “박근혜-최태민, 애 있다고 한 적 없어” 역정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사이에 사생아 의혹을 제기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김 전 총리는 14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태민과 박근혜 사생아 발언에 대해 “내가 그런 말을 할 리가 있냐”며 분노를 표했다.그는 “어디에 그런 게 있냐. 누가 그랬냐”면서 “어떤 놈이...
2016.11.14 14:23
이정현 “새누리는 선배 피땀 어린 당…해체 운운 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는 비박계에게 “당의 해체 발언을 자제하라”며 당의 단합을 요구했다.이 대표는 1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의원 회의에서 “당의 해체나 이런 말은 좀 자제하고 신중하게 말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 당은 많은 역사가 있는 당이고 많은 선...
2016.11.14 11:17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