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국당 ‘최악의 全大’ 면했지만, ‘잡음’은 남겼다
-오세훈, 장고 끝 당권 레이스 복귀-다른 주자들 이탈로 ‘반쪽’ 비판은 여전-黃 “굉장히 좋고 바람직한 일” 반색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파행 직전까지 몰렸던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에 오세훈 전 서...
2019.02.12 10:14
‘싱거워진’ 당대표 선거 대신 ‘뜨거워진’ 한국당 최고위원 선거
-‘지역 대표’ 경쟁 구도로 이목 쏠려...여성ㆍ청년 최고위원도 경쟁 치열-대표 선거는 ‘보이콧 파동’에 관심 ‘뚝’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애초 당권 레이스에 밀려 ‘마이너리그’라는 비판까지 받던 자유한국당 최고위...
2019.02.12 08:22
“유승민ㆍ안철수, 적당한 시기에 만날 것”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당 창업자, 내년 총선서 역할론”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12일 “유승민ㆍ안철수 전 대표가 적당한 시기에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오 의원은 이날 라디오 ‘cpbc 열린 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당 창업자로, 내년 총선에서 두 분에 대한 역할론이 있다...
2019.02.12 07:55
제2의 손혜원 막는다…채이배, ‘이해충돌’ 징역 7년법 발의
-사후 처벌서 사전 신고로 방향 전환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헤럴드DB]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회의원 등 공직자가 직무수행 중 마주할 수 있는 이해충돌 사안을 차단하기 위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12일 밝혔다.채 의원은 원내정책부대표로, 사실상 바른미래의 당론 발의 법...
2019.02.12 07:35
위기의 민주주의, 새로운 길은?…김중로 의원, 토론회 개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 한국 정치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 토론회 포스터.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실 제공] 민주주의 제도의 위기와 대안을 찾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 한국 정치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
2019.02.12 07:18
홍준표, 全大 보이콧 재확인…“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돼온 홍준표 전 대표가 당의 전당대회 일정 연기 거부에 “유감”이라며 불출마 의사를 재확인했다.홍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입장문을 통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 전당대회는 모든 후보자가 정정당당하게 상호 검증을 하고 공...
2019.02.11 14:50
한미 ‘하노이 핵담판’ 걸림돌 치우기 속도
방위비 타결…밀착공조 확인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27~28일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을 보름여 앞두고 한미 간 ‘핵담판 걸림돌’을 치우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한미간 한치 불협화음이 없는 밀착공조로 북미회담의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한미는 지난해 사실상 결렬됐던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을...
2019.02.11 11:41
6인방 전대 복귀 ‘발등의 불’
‘일정’ 두고 지도부-후보 입장 평행선당 지도부 호소에도 후보들 ‘냉담’당 안팎 “지도부가 정치력 발휘해야”탄핵정국 이후 모처럼 당의 지지율 상승세를 견인하며 ‘효자’ 노릇을 해오던 2ㆍ27 전당대회가 ‘반쪽짜리’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최소 2주 이상 연기’를 요구하며 선거 보이콧에 나선 후보들과 “일...
2019.02.11 11:30
‘5·18 망언 징계’ 바른미래 가세…한국당 의원 제명 가능할까…
손학규 대표 “윤리위 징계해야”한국당 동의 없이는 제명 불가능5ㆍ18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해 바른미래당도 윤리위원회(윤리위) 제소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권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대응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1일 국회...
2019.02.11 11:30
전대이탈·‘5·18 폄하’…지리멸렬 한국당
30% 지지율 앞두고 점수 다 까먹을 위기홍준표 가세…후보 6명 全大 연기 주장5·18 망언 논란…국회·여론 ‘사면초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왼쪽)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기 앞서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뭔가 생각하고 있다. [연합]모처럼 지지율 30% 선을 넘보며 부활의 기회를 노리...
2019.02.11 11:29
7491
7492
7493
7494
7495
7496
7497
7498
7499
7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