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자…억대 연봉 받으며 건보료는 10년 동안 고작 35만원
-산업기능요원 20대 아들의 ‘피부양자’로 등록-이만희 의원 “교묘한 세금 회피…‘세꾸라지’ 행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연합][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세계해사대학에 근무하며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건강보험료는 20대 아들의 피부양자로 등록하며 10년간 고작 ...
2019.03.19 14:12
유연하게 받아친 美, 공은 다시 北으로…
센 제재·역사적 외교 병행北에 ‘밝은 미래’ 재확인도미국이 북한과의 비핵화 담판에서 ‘협상 재개 책임’이라는 이름의 공을 재차 북측에 넘기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평양 회견을 통해 ‘협상 중단 고려’라는 강경 메시지를 보낸 지 나흘 만이다. 자세는 유연하다. 김정은 북한...
2019.03.19 11:40
대통령 한마디에…‘與론野박’ 황교안 전쟁
“김학의 사건 의혹 규명” 지시민주 “黃 개입여부 국조 검토”한국 “야당대표 죽이기 나서”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운데)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기독인회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연합]문재인 대통령의 말 한마디 태풍이 곧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쪽으로...
2019.03.19 11:40
黃의 1호공약…‘황교안식 공천개혁’ 성공할까
한국당 ‘신정치혁신특위’ 본격 가동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공약으로 내세웠던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가 당 내외 인선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특히 특위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그동안 한국당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공천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에 나서기로 하면서 ‘황교안식 공천...
2019.03.19 11:09
바른미래 당내 선거제 불만 ‘최고’…손학규·김관영 위기론도 ‘고조’
지도부 징계론에 집단행동 등 예고바른미래당 지도부가 더불어민주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여야 3당과 선거제도ㆍ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추진하는 일을 두고 당내 비판 목소리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옛 바른정당계를 중심으로 패스트트랙 자체에 반대한다는 말이 빗발치는데도 제동을 걸지 않은 데 따...
2019.03.19 11:09
사법·선거개혁 놓고 ‘창과 방패’ 격돌
오늘부터 대정부 질문…여야 공방예고민주, 공수처 등 사법개혁 집중 강조한국, 드루킹·북미회담 결렬 등 총공격바른미래, 靑의 제도적 문제 집중 부각창이냐, 방패냐. 대격돌이 펼쳐진다. 올해 첫 국회 대정부질문이 19일 오후 개최된다. 본회의장에 질의자로 서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각각 ▷...
2019.03.19 11:08
文 한마디에 불 붙은 黃전쟁…여야 “특검하자” VS “황교안 죽이기”
-“김학의 사건 철저 수사” 지시에 여야 사활 건 공방-민주당 “黃 개입 여부 밝혀야…국조ㆍ특검도 검토”-한국당 “야당 대표 죽이기 아연할 따름…여론 반전용”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말 한마디 태풍이...
2019.03.19 10:56
나경원 “선거 투명하게 하자니 ‘좁쌀 정치’…국민 패싱 야합 철회해야”
-연동형 비례대표제 두고 심상정 정개특위원장과 신경전-“‘국민은 알 필요 없다’는 심상정, 오만한 정치” 강하게 비판-경사노위에는 “차라리 민노총 대변인실로 이름 바꿔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2019.03.19 10:25
다시 北에 공 넘기는 美, ‘당근과 채찍’ 확실히 내놨다
-폼페이오 ‘金 완전한 비핵화 약속 지켜라’ 에둘러 표현-최선희 회견 ‘수용은 없다’ 의미…공은 다시 北측에-“가장 센 제재ㆍ역사적 외교 병행 중” -‘빅딜’하면 “北 밝은 미래 매우 매우 진짜” 강조하기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3.19 10:17
창이냐 방패냐…오늘 대정부질문 대격돌
-사법ㆍ선거개혁, 북미회담 결렬 놓고 불꽃공방 예고-민주당, 공수처설치ㆍ검경수사권 조정 등 사법개혁 강조-한국당, 드루킹ㆍ북미회담ㆍ대통령 딸 의혹 등 총공격-바른미래, 각종 논란은 제도적 문제…靑도 직무감찰해야 민주당 이석현(왼쪽부터)ㆍ박재호 의원, 한국당 김재경ㆍ박성중ㆍ곽상도 의원,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
2019.03.19 09:58
7441
7442
7443
7444
7445
7446
7447
7448
7449
7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