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세상속으로-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바른미래당의 만성질환, 결정장애를 넘어서야 한다
바른미래당의 노선갈등은 만성적이고 치명적이다. 나름 정치적으로 훈련된 다선 정치인들과 합산해서 30% 가까운 지지율을 보인 대선주자들이 참여한 시도가 이렇게 허망하게 혼란만 일으키는 것을 보며 무엇이 잘못돼 가는지 고민하게 된다.바른미래당은 중도를 표명한다. 최근 손학규 대표는 중도이면서 보수와 진보까지 ...
2019.04.17 11:18
고개 숙인 정진석, ‘세월호 징글징글’ 사과…“제 생각이 짧았다”
-페북에 “유가족 아프게 할 생각 없었다”-“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에 휩싸인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공개 사과했다.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제가 올린 짧은 글로 상처받은 분들께...
2019.04.17 10:17
황교안 “SOC ‘토건 삽질’이라 하더니 이제 와 선거용으로 예산 퍼붓나”
-48조원 규모 ‘생활SOC’ 계획에 야권 반발-“국가 예산 선거용으로 쓰며 재정만 악화시켜”-중진 의원들도 “표 얻으려는 꼼수” 비판 나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정부가 최근 발표한 48조원 규모의 ‘생활 ...
2019.04.17 10:11
[바른미래 내부사정 ②] “추석까지 지지율 10%”…손학규, 믿는 구석은 양대정당?
-손 대표, 시기ㆍ지지율 ‘배수진’-양대정당 자책골 빈도 늘 것 기대-총선 전 ‘공천 전쟁’ 반사 이익도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관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시기와 지지율을 못 박으며...
2019.04.17 09:46
[바른미래 내부사정 ①] 바른정당계도 ‘쩍’, 국민의당계도 ‘쩍’…2차 분열 조짐
-바른정당계, 강경파ㆍ온건파로 구분 조짐-국민의당계, 안철수계ㆍ호남계로 입장 차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 두번째)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8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4ㆍ3 보궐선거 참패로 내홍의 극을 찍은 바른미래당 내 계파가 더욱 갈라지는 분위...
2019.04.17 09:46
일정도 못 정한 4월 국회…이대로 또 빈손 국회냐
-이미선 임명 공방으로 여야 대치 악화 -靑 협의체 제안에도 여야 합의 불투명 -청와대ㆍ민주당 입법 성과 부담만 ↑ 국회 이미지.[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여야의 끝없는 대치로 4월 임시국회가 제대로 시작조차 하지 못하면서 이번 달도 ‘빈손 국회’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2019.04.17 09:17
文대통령, 新북방외교 속 국내에도 시선 못거둔다
-투르크 대통령과 정상회담…“신북방정책 논의”-이미선 등 임명강행에 여야 대치 심화에 ‘부담’-남북정상회담도 ‘지지부진’…촉진자역 고민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아시아...
2019.04.17 08:55
‘막말 고질병’ 한국당…이번엔 전광석화 대처, 그만큼 급했나
-망언 당일 윤리위 소집 결정…黃도 직접 사과 나서-2개월째 징계 미뤄진 ‘5ㆍ18 망언’ 때와 다른 모습-총선 표심ㆍ당내 고민 겹치며 중징계 가능성 커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
2019.04.17 08:48
박주선 “‘손학규 배수진’?…추석 전 평화당과 합당 전제할 것”
-“손학규 사퇴론은 반대…평화당과 합당 외연 키워야” 박주선(왼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이 17일 “손학규 대표가 추석 전 (민주평화당과)합당도 전제하는 것으로 본다”고 했다.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
2019.04.17 08:22
바른미래 부산서 “해당행위 그만”…하태경 “이름 도용…진상조사할 것”
-부산지역 일부 인사, 하태경 겨냥 “孫 흔들지 마라”-하태경 “대다수 이름 도용됐다고 해…대처나설 것”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바른미래당 내 부산지역 일부 인사들이 부산 유일의 현역인 하태경 의원(해운대갑)을 겨냥해 “해당 행위를 하지마라”고 경고했다.다만 이들은 일...
2019.04.17 07:45
7391
7392
7393
7394
7395
7396
7397
7398
7399
7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